국정원 요원역인 '송강호'씨와 남파 공작원 역을 맞은 '강동원'씨.
워낙에 '송강호'씨의 연기를 좋아하는 터라,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보았고, 스릴,추리 영화도 좋아하므로 당장 GoGo ~!!
남파 공작원으로 등장했기에 옷을 수수했지만,
역시나 '강동원'의 얼굴은 빛을 발했다!!
초반부터 아파트 총격사건은 정말,
초반부터 몰입도와 스릴감 짱이였다 !!
나중엔, '송강호'가 포상금을 노려,
'강동원'을 유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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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추리&스릴러로 생각하면 큰 오산!!!!
막판쯔음에 둘이서 서로를 이해하며,
친 형과 동생처럼 지내는데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짠했다 ...
마지막에 '강동원'이 남한에 남아있는
가족을 생각할때도 정말 ...
의외로 훈훈함을 남겨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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