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시리즈의 마지막이된 슈렉포에버
더빙판으로 시사회가열려서 가게되었는데
악당역을 맡은 이수근씨가 영화시작전에 잠시인사말도있고 했다
내용은 말썽쟁이 슈렉이 가정을 이루며 살며 편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다
가정의 소중함을 아는 일반적이야기인데
슈렉답게 코믹요소 를 많이 집어넣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빙판이라 좀 안좋겠단 맘을 갖고 영화를 봤지만
오히려 자막을 안봐도 돼는 편안함이 있었던거 같다
슈렉1편이 당시 애니로 파격적이어서 속편들이 빛을 못봤지만
포에버는 마지막인만큼 전작들에 비해 재미있었던거같다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극장요 애니도 좀더 자주 개봉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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