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연기와 강우석의 만남은 과히 환상적인듯...

만화로 보고 영화를 봤는데도 그 긴장감은...최고..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웃음의 향연은 왜 강우석하는 지 알겠다는..

그리고 정재영의 이장역할은 정재영이상 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

그리고 유해진, 김상호의 감초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듯.

 박해일 또한 연기의 폭이 되살아 나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영화의 무게감이 기울지 않고 안정되게 이끈 수훈감..

강우석영화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의 성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