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규칙의 고립된 그곳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 크랙
jeh6112 2010-07-18 오전 10:05:23 664   [0]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규칙의 고립된 그곳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추종하는 여섯 명의 소녀 디, 릴리, 포피, 로렐, 로지 그리고 퍼지. 그녀들만의 특별하고 견고하던 세계는 스페인 귀족 출신의 아름다운 소녀 피아마가 전학 오면서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뛰어난 다이빙 실력까지 갖춘 피아마의 등장으로 리더였던 디는 질투와 위기감을 느끼고 고군분투하지만 미스 G가 피아마에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면서 모든 것은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크랙’은 지난해 완성되면서 토론토영화제와 런던영화제 등에서 공식 상영돼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호평을 얻었다. 에바 그린의 연기 변신이 특히 화제가 됐다. 에바 그린은 이 영화를 통해 여배우라면 탐낼 수 밖에 없었을 미스 G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영화 ‘몽상가들’의 성장해 가는 소녀도 아니며 블록버스터 영화 ‘007’에서처럼 장식품 같은 여배우도 아닌, 한 편의 영화를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진짜배기 배우가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총 0명 참여)
rudtns4253
잘보고가요~   
2010-08-15 22:30
k87kmkyr
안봣어요   
2010-08-13 17:01
kooshu
감사해요~~ㅎㅎ   
2010-07-19 06:04
snc1228y
감사   
2010-07-18 21:52
hooper
감사   
2010-07-18 10:15
boksh2
감사   
2010-07-18 10: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735 [맨발의 꿈] 재밌게 봤어요. (4) zota1365 10.07.19 578 0
84734 [킬러 인사..] 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4) widiwim 10.07.19 661 0
84733 [나잇 & ..] 나잇 & 데이 (Knight & Day) (4) sayks20 10.07.19 707 0
84732 [나잇 & ..] 기대보다 별로다.... (4) sdc2001 10.07.19 776 0
84731 [슈렉 포에버] 슈렉크~~3d 잼나네 (6) yapopoya 10.07.19 869 0
84730 [세븐틴 어..] 미국식 유머가 돋보였던 영화 (3) phl931231 10.07.19 658 0
84729 [페넬로피] 겉껍데기의 중요성? (3) phl931231 10.07.19 923 0
84728 [마을에 부..] 내 마음에도 부는 산들바람 (3) phl931231 10.07.19 637 0
84727 [태양의 노래]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4) phl931231 10.07.19 902 0
84726 [포화속으로] 가자 포화속으로 (4) phl931231 10.07.19 1124 0
84725 [이클립스] 기다린만큼 보람있었다 (3) phl931231 10.07.19 564 0
84724 [어웨이 위..] 좋은 부모가 될려면 봐야할 영화 (4) kaminari2002 10.07.19 1330 0
84723 [드래곤 길..] 공짜로 보게 되었는데 ! 굳 !!! (6) hushdmz 10.07.19 994 0
84722 [영도다리] 영도다리,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 (5) novio21 10.07.19 665 0
84721 [평행이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나 나올법한 이야기 (6) kaminari2002 10.07.18 2029 0
84720 [이끼] (리뷰) <이끼> 볼만 한데, 좀 아쉽다! [스포-낮음] (8) ilty012 10.07.18 782 0
84719 [백야행 :..] 백야행.. (7) jhkim55 10.07.18 851 0
84718 [타이탄] 타이탄 (6) jhkim55 10.07.18 1348 0
84717 [그는 당신..] 그는.. (5) jhkim55 10.07.18 1710 0
84716 [A-특공대] a특공대 (4) jhkim55 10.07.18 573 0
84715 [시] 조용하고 잔잔하지만 마음을 후벼파는 영화... (7) cinerio2 10.07.18 760 0
84714 [맨발의 꿈] 아이들의 꿈 (7) sdc2001 10.07.18 661 0
84713 [크랙] 에바 그린이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크랙’에서 미스G 역할로 분한다 (6) reaok57 10.07.18 973 0
현재 [크랙]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규칙의 고립된 그곳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 (6) jeh6112 10.07.18 664 0
84711 [이끼] 마지막 부분 반전 이해좀 시켜주세요..보신분중 누구든지.. (15) irizeri 10.07.18 3945 0
84710 [이끼] 3시간이 금방가게 만드는 영화!! (9) shshs823 10.07.18 681 0
84709 [이클립스] 시리즈 中에서는 최고 재미있었습니다~ (5) zzzixzz 10.07.18 547 0
84708 [킬러 인사..] [킬러 인사이드 미] 제시카 알바를 믿고 볼 영화는 아닌듯 (4) sch1109 10.07.18 794 0
84707 [이클립스] 여심을 흔드는 환타지 로맨스의 절정 (4) sh0528p 10.07.17 643 0
84706 [이끼] 원작웹툰보다 나은 영화 (9) devil5454 10.07.17 1076 0
84705 [A-특공대] 두시간동안 완전 빠져들었다는... (6) wewoo01248he 10.07.17 808 1
84704 [맨발의 꿈] 모처럼 가슴따뜻한 영와였습니다. (5) wewoo01248he 10.07.17 651 0

이전으로이전으로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341 | 342 | 343 | 344 | 3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