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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릭스 - 미션 클레오 파트라] 아스테릭스 2 : 미션 클레오파트라
panja 2002-08-30 오후 12:22:22 1209   [4]
배우 :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제라르 드파르디유, 모니카 벨루치

감독 : 알랭 샤바

각본 : 알랑 샤바

제작/수입/배급 : 코리아 스크린
 
-줄거리-

로마에 의해 모든 지역이 통치되던 기원전 52년. 골지방과 이집트도 예외가 아니었던 그 시대에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가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그녀의 연인 로마의 황제 시저. 이집트의 민족성을 무시하는 시저의 갖은 조롱에 자존심이 상한 클레오파트라는 전대미문의 내기를 제안한다. 사막 한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호화롭고 아름다운 궁전을 세 달 안에 지어내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한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이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내기에 선택된 사람은 이집트의 아방가르드 천재 건축가 누메로비스. 세 달 안에 궁전 짓는 일을 성공할 때는 온몸이 어마어마한 황금으로 덮이게 되는 부귀영화가 그의 손에 쥐어질 것이지만 만약 실패할 경우에는 굶주린 악어들의 입 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선택의 여지없는 결정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지역이 로마에 지배받았던 이 시기에, 막강 로마군도 손댈 수 없는 한지역이 있었다. 그곳은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가 살고 있는 골족 마을. 힘이 세지는 마법의 물약 제조자 파노라믹스와 알고 지내던 누메로비스는 마법의 물약을 청하러 눈내리는 골족 마을로 온다. 마법의 물약을 노동자들에게 먹여 한사람이 열사람의 힘을 내게끔 하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누메로비스를 향한 질투에 사로잡힌 클레오파트라의 공식 건축가 사악한 아몬보피스와 3개월 안에 정말로 초호화 궁전이 지어질 경우 이집트 민족이 가장 위대한 민족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해야하는 시저. 두 사람의 자존심을 해치는 이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아스테릭스 일행을 피라미드에 가두고, 석포를 이용하여 지어놓은 궁전을 부시는 등 교활할 계책과 강력한 군대로 점점 그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진 아스테릭스, 오벨릭스, 누메로비스, 그리고 이데픽스. 그들은 과연 기발함과 용기, 힘, 그들만의 유머로 이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이상 야후 영화정보 참조>

-나름데로 감상평-

전편의 대흥행에 힘입어 제작되었다는 "아스테릭스:미션 클레오 파트라"

여러가지 영화들의 패러디와 원작 만화같은 코믹으로 웃음을 자아내려 했으나 별로 였다.

전작을 안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그냥 허허실실 설상가상으로 볼사람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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