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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악마를 보았다
jeh6112 2010-07-21 오후 3:35:38 1821   [0]
영화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 주려는 한 남자(이병헌)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경철 역을 맡은 최민식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다"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어려운 장면을 찍으며 그가 던진 농담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이병헌에게 맞은 기억밖에 없어서 무섭다"며 웃는다.감독 김지운은 그를 두고 "불덩이 같은 캐릭터를 보여주는데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 생각한다"며 극찬했다.수현 역에 이병헌은 "기존 영화와는 차별화 된 방법으로 연쇄살인마를 복수한다"며 "정적인 느낌과 동적인 느낌을 기본으로 하고 연기해야 했기에 힘들었다"고 말한다.이에 김 감독은 "그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것을 이번 영화에서도 보여줬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들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말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최민식과 이병헌의 극적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병헌의 정형화된 이미지는 극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악마를 보았다'는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로부터 약혼녀를 잃게 된 수현(이병헌 분)의 처절한 응징을 그린 영화. 두 인물의 숨 막히는 대결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그러나 카리스마가 강한 두 배우 최민식과 이병헌의 조합이 흥행에 플러스가 될지는 미지수다. 이유는 '강(强)' 대 '강(强)', 캐릭터 강한 두 배우의 정면충돌에서 오는 시너지보다는 '이미지 과잉'에서 오는 마이너스가 더 클 수도 있기 때문이다.단 악역을 맡은 최민식은 장경철이라는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올드보이'로 대표될 수 있는 최민식의 '독기'는 관객들을 제압하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연쇄살인마를 표현할 광기 어린 연기가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그러나 이병헌은 관객들에게 '승리자'라는 이미지로 각인돼 있다. 드라마 '올인'을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아이리스'에서와 같이 정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내 승리한다는 그의 역할은 항상 관객들을 너그럽게 만든다. 이 때문인지 아무리 법을 거스르는 행동이라도 이병헌이면 다 용서된다는 느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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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lood0111
영화는 보셨습니까?   
2010-08-24 14:38
verite1004
..............   
2010-08-16 19:11
hooper
감사   
2010-08-05 1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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