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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저냥 킬리타임으로 딱이네요. 나잇 & 데이
whamsjw 2010-07-21 오후 5:21:45 716   [0]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녁 9시 10분영화...자리가 꽉 찬걸보니,
배우의 힘이란게 대단하긴 한가보다.

 

관람평을 하자면,
액션은 예고편이 거진 전부라는거, CG가 꽤 있었던거에
지인은 실망한듯하다.
예전 졸리와 피트 부부가 찍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못미치는것 같다며.

 

확실히 CG도 티가좀 나고,
액션도 좀 없는건 사실이지만,
약간의 액션과 약간의 코믹(?)을 적절히 섞어놔서
편안하고 무난하게 즐기며 볼수있는정도의 영화는 되는것 같다.

 

카메론 디아즈의 돌발행동에 꽤나 웃게 되고,

(역활이 너무 잘어울리더라..정말.)
탐 쿠르즈의 어깨에 힘뺀 연기덕에 더 편안해졌다할까.

 

또한, 제아무리 꽃미남 꽃미녀배우라도
세월의 힘은 어쩔수없다는걸 다시한번.
첫장면, 탐크루즈가 나오자마자, 옆관객이 하는말.
'많이 늙었다...' ^^;; 
확실히 두배우 모두 몸매나 얼굴에서 연륜은 보이더라.

뭐그래도 멋진건 인정.

 

여하튼 편안하게...중간중간 키득키득 웃음지으며 볼만한 영화다.

NOT BAD ^^

 

P.S: 근데, 포스터가 너무 촌시러. 설정이냐.


(총 0명 참여)
k87kmkyr
코믹햇어요   
2010-08-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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