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더 화려해진 그녀들 섹스 앤 더 시티 2
sunjjangill 2010-07-22 오전 8:56:04 1421   [0]

드라마를 보며 항상 궁금했던 4명의 멋진 친구들의 그시절 뉴욕입성기,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에 대해 스치듯 보

여주었지만 그 재미 꽤 컸다. 특히 미란다의 그시절 패션장면에서 마시던 물 뿜을뻔.
더 화려해졌지만 역시나 드라마에 비해선 뭔가 부족하고 깊이와 감동이 아쉽다... 그래도 1편때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이라도 하려는 듯 노력한 흔적은 보여 전편보다는 이 영화...조금 괜찮아졌다.
하지만 에이든의 등장은 전혀 설득력있지도... 의미도 없었다... 단지 도구에 불과한 등장에 참 씁쓸해졌다...

SATC에서 에이든의 영향이 컸던지라 팬서비스 차원에서 영화에 등장시킨건가...? 다시 에이든을 봐서 참 반가웠

지만 그래도 그 재회... 뒷맛 참 쓰다...
사만다 덕분에 관객들과 다같이 제대로 웃음 뿜었던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비쥬얼 부분에선 정말 볼거리가 가득

하다.

그런데 어찌... 너무나 먹음직스럽고 보기좋고 화려하지만 맛이 느껴지지 않는 요리를 먹은 듯한기분....


(총 0명 참여)
soja18
잘읽었어요...   
2010-07-27 21:16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22 09: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897 [섹스 앤 ..] 여성의 세계 (2) lsh1415 10.07.22 1514 0
84896 [섹스 앤 ..] 일행이 좋아라 했던 영화 (1) hhs4256 10.07.22 1605 0
84895 [인셉션] 무리한 설정 빈약한 상상력 (5) dotea 10.07.22 960 0
84894 [인셉션] 상상력 최고.. (3) eyk5445 10.07.22 691 0
84893 [이끼] 와우~ 탄탄한 스토리, 우월한 배우들의 연기력 (4) syj6718 10.07.22 679 0
84892 [인셉션] 놀란이 창조한 놀라운 꿈의 세계.... (4) ldk209 10.07.22 968 5
84891 [슈렉 포에버] 재밌지만 이제 그만~ (3) ohye91 10.07.22 854 0
84890 [나잇 & ..] 뻔해보이지만, 끌리는영화 (2) sexyori84 10.07.22 728 0
84889 [마음이 2] 마음이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 (3) syk1007 10.07.22 592 0
84888 [영도다리] 살짝 불편한. (1) mini01 10.07.22 715 0
84887 [이끼] 배우들의 연기에.. (2) sexyori84 10.07.22 597 0
84886 [인셉션] 과연 아이디어의 승리! (10) bjmaximus 10.07.22 956 1
84885 [마음이 2] 감동과 재미가 있는 가족영화였습니다.^^( (5) sunjjangill 10.07.22 616 0
84884 [드래곤 길..] 감동의 애니메이션 걸작 (1) sunjjangill 10.07.22 919 0
84883 [싱글맨] 세련된 화보집 같은 영화 (2) sunjjangill 10.07.22 741 0
84882 [이끼] 원작보단 아쉽지만 (3) serotonin28 10.07.22 586 0
84881 [대부 (디..] 큰 화면으로 즐기는 고전의 맛 (3) sunjjangill 10.07.22 549 0
84880 [유령작가] 반전의 묘미를 느낄수 없는 제대로 된 스릴러 영화 sunjjangill 10.07.22 992 0
현재 [섹스 앤 ..] 더 화려해진 그녀들 (2) sunjjangill 10.07.22 1421 0
84878 [A-특공대] 상식을 뛰어 넘는 만화 같은 액션 영화 (2) sunjjangill 10.07.22 993 0
84877 [미녀들의 ..] 후기... (1) sunjjangill 10.07.22 501 0
84876 [청설] 후기.... sunjjangill 10.07.22 1006 0
84875 [맨발의 꿈] 후기.... sunjjangill 10.07.22 845 0
84874 [마음이 2] [마음이 2] 새끼를 지키기 위한 어미 개의 사랑 (2) sch1109 10.07.22 574 0
84873 [이끼] 이끼처럼 딱 붙어사는 범죄자들 (2) everydayfun 10.07.22 720 0
84872 [이끼] 시작과 끝에 여자가 무섭다 (3) kdwkis 10.07.22 814 0
84871 [인셉션] 과연 코브의 토템은 멈췄을까 ? (6) kmdkm 10.07.22 1766 0
84870 [인셉션] 디카프리오의 심리치료 시리즈 #.2 (94) christmasy 10.07.22 12883 2
84869 [할람 포] [할람 포] 제이미 벨의 연기와 음악이 나름 여운을 남긴다 (1) sch1109 10.07.22 851 0
84868 [인셉션] 차가떨어지는동안 몇편에꿈을꿀까?킥?따뜻한후기 (3) anon13 10.07.21 1585 0
84867 [인셉션] 이해안될줄알았는데.. ㅋㅋ (9) hays1220 10.07.21 1177 1
84866 [나잇 & ..] 후기.... (2) sunjjangill 10.07.21 765 0

이전으로이전으로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341 | 342 | 343 | 344 | 3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