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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애니메이션 걸작 드래곤 길들이기
sunjjangill 2010-07-22 오전 9:09:40 919   [0]
휴일을 맞아 가족들이 많이 왔다. 공감대를 형성해서 일까 흥미진진하고 가슴 따뜻한 영화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같이 웃고 같이 놀라고 같이 감동의 소리로 한층 영화의 흥을 돋구었다. 관람내내 눈을 떼지 못할 정도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생소한 바이킹들의 출연에도 금새 적응이 되어 어른 아이할것 없이 그 매력속으로 흠뻑 빠져 들었다. 관람후 벌써 끝났네 하는 아쉬움과 2탄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아이들도 대만족 안보았으면 후회했을 거라며 너무 잘 보았다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서로의 영화 감상평을 늘어 놓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는 길은 멀게 느껴졌지만, 돌아오는 길은 너무 짧게 느껴졌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준 교훈을 가슴에 새기며 나는 애니메이션의 그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본다.

(총 0명 참여)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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