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감동과 재미가 있는 가족영화였습니다.^^( 마음이 2
sunjjangill 2010-07-22 오전 9:11:18 616   [0]
마음이를 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는데, 포스터로 보아하니 반려동물인 마음이와 배우 송중기님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내용인가? 하고 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마음이와 장군이 그리고 성동일님과 김정태님의 활약이 돋보였다.
성동일님의 말투는 추노의 천지호를 떠올리게 만들며 김정태님의 어눌한 연기와 함께 어설픈 악당(?)의 모습을 귀엽고, 재미있게 보여주셨다. 김정태님은 예전 드라마 히트에서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어설픈 악역이 너무 잘어울리셨다.
포스터의 반을 차지하던 송중기님의 역할이 다소 비중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영화 마음이2의 얼굴 역할이랄까? 풋풋한 느낌이 좋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다.
뭐니 뭐니 해도 마음이2의 대박감은 장군이다.
마음이의 모성애도 감동적이지만, 극중 발달이 더딘 강아지로 나오는 작고 귀여운 장군이는 계속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남녀노소 함께 관람하기 좋은 가족영화 같다.

(총 0명 참여)
k87kmkyr
무난해여   
2010-08-12 17:10
koreapwm84
정말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2010-07-29 02:38
suhan516
재미있겠어요   
2010-07-27 11:24
soja18
잘읽었어요ㅋ   
2010-07-22 13:52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22 09: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897 [섹스 앤 ..] 여성의 세계 (2) lsh1415 10.07.22 1514 0
84896 [섹스 앤 ..] 일행이 좋아라 했던 영화 (1) hhs4256 10.07.22 1605 0
84895 [인셉션] 무리한 설정 빈약한 상상력 (5) dotea 10.07.22 960 0
84894 [인셉션] 상상력 최고.. (3) eyk5445 10.07.22 691 0
84893 [이끼] 와우~ 탄탄한 스토리, 우월한 배우들의 연기력 (4) syj6718 10.07.22 679 0
84892 [인셉션] 놀란이 창조한 놀라운 꿈의 세계.... (4) ldk209 10.07.22 965 5
84891 [슈렉 포에버] 재밌지만 이제 그만~ (3) ohye91 10.07.22 853 0
84890 [나잇 & ..] 뻔해보이지만, 끌리는영화 (2) sexyori84 10.07.22 728 0
84889 [마음이 2] 마음이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 (3) syk1007 10.07.22 592 0
84888 [영도다리] 살짝 불편한. (1) mini01 10.07.22 715 0
84887 [이끼] 배우들의 연기에.. (2) sexyori84 10.07.22 597 0
84886 [인셉션] 과연 아이디어의 승리! (10) bjmaximus 10.07.22 956 1
현재 [마음이 2] 감동과 재미가 있는 가족영화였습니다.^^( (5) sunjjangill 10.07.22 616 0
84884 [드래곤 길..] 감동의 애니메이션 걸작 (1) sunjjangill 10.07.22 919 0
84883 [싱글맨] 세련된 화보집 같은 영화 (2) sunjjangill 10.07.22 741 0
84882 [이끼] 원작보단 아쉽지만 (3) serotonin28 10.07.22 586 0
84881 [대부 (디..] 큰 화면으로 즐기는 고전의 맛 (3) sunjjangill 10.07.22 549 0
84880 [유령작가] 반전의 묘미를 느낄수 없는 제대로 된 스릴러 영화 sunjjangill 10.07.22 992 0
84879 [섹스 앤 ..] 더 화려해진 그녀들 (2) sunjjangill 10.07.22 1420 0
84878 [A-특공대] 상식을 뛰어 넘는 만화 같은 액션 영화 (2) sunjjangill 10.07.22 993 0
84877 [미녀들의 ..] 후기... (1) sunjjangill 10.07.22 500 0
84876 [청설] 후기.... sunjjangill 10.07.22 1005 0
84875 [맨발의 꿈] 후기.... sunjjangill 10.07.22 845 0
84874 [마음이 2] [마음이 2] 새끼를 지키기 위한 어미 개의 사랑 (2) sch1109 10.07.22 574 0
84873 [이끼] 이끼처럼 딱 붙어사는 범죄자들 (2) everydayfun 10.07.22 720 0
84872 [이끼] 시작과 끝에 여자가 무섭다 (3) kdwkis 10.07.22 814 0
84871 [인셉션] 과연 코브의 토템은 멈췄을까 ? (6) kmdkm 10.07.22 1766 0
84870 [인셉션] 디카프리오의 심리치료 시리즈 #.2 (94) christmasy 10.07.22 12883 2
84869 [할람 포] [할람 포] 제이미 벨의 연기와 음악이 나름 여운을 남긴다 (1) sch1109 10.07.22 851 0
84868 [인셉션] 차가떨어지는동안 몇편에꿈을꿀까?킥?따뜻한후기 (3) anon13 10.07.21 1585 0
84867 [인셉션] 이해안될줄알았는데.. ㅋㅋ (9) hays1220 10.07.21 1177 1
84866 [나잇 & ..] 후기.... (2) sunjjangill 10.07.21 764 0

이전으로이전으로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341 | 342 | 343 | 344 | 3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