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꿈 속에서 생각을 훔친다~하는 내용 알고 봣지만,,

일단..어렵다..ㅠ 다른 영화봐도 대충 이해하고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대충 넘어갈것없이, 아리까리하다@@

특히 마지막장면! 팽이를 돌린 후 , 아이들 얼굴을 보고 그냥 달려나가는데 ㄷㄷ

팽이..는 멈출지 안멈출지 ㅠ 왜 거기서 끝나냐궁 ㅠㅠ

약간 흔들거리길래 현실인줄 알았는뎅;; 또 어떻게 보면 아닌것같기두하구 ~

상상력이 정말 멋지고 근사한영화다 ㅠ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본듯~~~!

다음에도 이러한 영화가 또 나오길 기대해야겠다

조조로 봤는데,, 아직도 생각중 @@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