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마음을 흔드는 영화 원스~!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고 시간날때 생각나면 몇번씩 더 보는 영화 입니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
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
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사람마다 개인적이 차이가 있던데 저는 참 재밌게 봤거든요~
그리고 남자 주인공하고 여자 주인공이 둘이서 피아노 파는 상점에서
여자는 피아노 치고 남자는 기타를 치고 노래 부르잖아요~
전 그 장면이 가장 맘에 들었어여~
노래만 들어도 그 장면이 생각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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