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중 가장 확실 한 것은 무엇일까요?

고통? 쾌락? 느낌?

바로 죽음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꿈 이라면

당신은 깨어 날 것이고,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현실이라면

당신은 죽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의 세상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알려면

죽어야 해요.

그런데, 죽어서, 이 세상이 끝이 난다면,

현실에서 죽는 것과, 꿈에서 죽는 것에 차이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꿈에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 현실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만약 꿈이라면, 현실 이라면

설사 꿈이라고 해도 당신은 죽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껏 살아온 인생 모두를 던지고, 포기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또 한가지. 당신의 죽음이 현실을 깨웠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현실이 또 다른 꿈이 아니라고 누가 확신시켜 줄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