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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와 약간의 실망...그러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sunjjangill
2010-07-26 오전 2:16:46
1843
[0]
롯데시네마 인천관은 처음 가봤습니다.
일단 백화점의 편의시실(직접 눈으로 본 것만 8대의 엘리베이터)면에서는
주변에 있는 관교 cgv와 인천 cgv를 압도합니다.
발권 시설이나 기타 편의 시설은 이제 막 지어진 극장인 만큼 최고 수준입니다.
다만 아쉬운 건 역시나 좌석이네요...
앞뒤 간격이 넓은 건 좋지만 좌석이 약간 불편하고(몸이 푹 들어가지 않고 약간 떠 있는 느낌?)
팔걸이가 짧아 음료수를 컵 홀더에 놓으면 절대로 팔을 내려 놓을 수 없었습니다...
...
...영화...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뭐랄까요...
일단 편집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배우들의 동선과 시점이 어색합니다...그리고 쓸데없는 유머와 대사가 난무합니다...
화면의 화려함을 쫓다 디테일을 놓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배우들의 동작이 화면이 전환되면서 어색하게 바뀌는가 하면
라포프에게 전 화면에 없던 손 붕대가 생기기도 합니다.
평소에 눈에 거슬리는 장면은 잘 못찾던가 아니면 그냥 넘어가던가 하는 제가
그 정도라면 영화에 깊게 빠져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영화 내내
거슬릴 정도였을겁니다...
...
그러나 확실히 액션 장면은 전작과 비교해 몇 배의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시가전의 박진감이 사라진 대신 사막 전투신은 1편에서 보여줬던 사막 전투신과 비교해
진일보한 기분입니다만...
역시나 1편에서 이미 전투가 벌어졌던 곳과 비슷한 환경에서 다시 찍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오히려 항공모함 위나 이집트 유적지 근처에서 싸웠다면 훨씬 볼만 했을텐데 말이죠...
...
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마이클 베이 감독은 공화당 지지자가 아닐런지...
영화의 감초 역할을 하는 '오바마'는 잘못된 판단으로 트랜스포머 지원팀을
곤경에 빠뜨리고 사태가 벌어지자 백악관 벙커로 숨어버리는 어찌보면
'거슬리는' 대통령 쯤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눈에 띄게 '여성' 군인, 여성 장교가 장면마다 자주 등장하는 걸로 봐선
민주당 지지자이면서 힐러리를 지지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잡설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평하자면...
'디테일은 버려라....액션에 집중해라...대사 따위는 신경쓰지 마라...스토리도 잊어라'
정도가 되겠네요...
이 모든걸 상쇄할 만큼 액션신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칩니다...
특히나 초반 상해 격투신은 화려하고 멋집니다...
그리고 군인들과 군부대는 절대로 들러리가 아닙니다...
초대형 합체로봇 디베스테이터는 항공모함이 잡으니까요...ㅋㅋㅋ
...
흥행은 1편에 못 미칠거라 생각했지만 딱히 떠오르는 경쟁 작품이 없고
신지어 헐리웃 영화조차도 다 피해버린 상황이라 극장엑서 볼 만한 영화는
트랜스포머 밖엔 없네요...
이런 환경 덕분에 1편의 흥행은 당연히 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배우들의 장면만 재촬영하는 용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
0명
참여)
dhrtns0616
잘보고갑니다~
2010-09-12
17:38
k87kmkyr
whgdmswjdqhspdu
2010-08-11
20:41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26
05: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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