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간이 2시간이 넘는지라 조금은...중간에는 지루했습니다. 하품 몇번 했어용.
인셉션에 대한 설명을 처음부터 해주는게 아니라서 처음부분은 이해 못하고 시간이 지나갔답니다.
다른 님들은 이해 잘 하면서 보셨는지...이끼 때처럼 머리가 지끈지끈 ㅋㅋ
아직도 영화를 100% 이해한것 같지는 않아요~
작가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쓰셨는지...
꿈을 공유하고 무의식을 조정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영화에 핵심적인 일을 하려고 인셉션에 대해 설명하는 도입부분이 저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무의식 안에 가둬놓은 모습은 우리들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많은 이 영화의 결말인데요...
관객들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영화 마지막에 그 애매모호한 장치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계속 생각하게 하고,,추리하게 하고...저는 개인적으로 현실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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