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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시사회 후,,,오랜만에 상큼, 웃음, 업업! 지지지지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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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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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당첨된 것도 기뻤는데 더더욱 좋았던건 영화도 너무! 괜찮았다는 겁니다. ^ ^
오랜만에 상큼이 영화 한편 만났습니다.
여자들은 쇼핑할 때 한번씩 꿈꾸죠.
무한대로 긁을 수 있는 마법카드가 있었으면... 하구요.
"아~ 이것도 갖고싶고, 저것도 나한테 어울리고,
이걸사면 저게 서운해 하고, 저걸 사자니 비싸고 등등"
레베카 그녀도 마법(?) 신용카드가 12장이나 있었지만!
그 마법은 그리 오래 가지 않고 곧, '카드명세서'라는 현실과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멋진! 직장상사 브랜든은 그녀의 능력을 높히 평가하게 되고,
그녀의 구세주가 되죠.
음... 여기까지는 평범한 신데렐라 이야기 같지만,
레베카의 약간의 오버스런 연기,, 저렇게 이쁜 얼굴에 그러기 쉽지않을 텐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믹한 요소는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푸흡' 하고 웃음을 유발하구요.
맛깔스런 조연들의 능청스런 연기는... 와우,,, b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남아있었습니다. >ㅅ <
빨주노초파남보 색깔들은 다 나온거 같네요 . *
상큼상큼,
녹색 스카프가 저렇게 어울리는 사람은 레베카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
그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게되실거에요. ( ^ ㅅ ^ ;)
봄이랑 딱 어울리는 영화 한편 , 정말 잘 봤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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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오후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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