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다.

뭐 리뷰에 많이 적혀있는대로 이터널 선샤인 플러스 매트릭스. 버전

정도?

무의식의 세계란..

가끔은 깨고싶지않은 꿈을 꿀때도 있다.

너무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행복해서.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꿈속에 꿈 꿈속에서 꿈을 꾼적도있고

가끔 꿈이 달콤해서 깨고싶지않을때도있었고

그래서 좀 난해했지만 그심정이 이해가 갔다.

그리고 또 인간의 무의식의 강렬함도..

약간의 무리수의 영화지만 볼만한 가치가있따

극중 대사처럼

생각이란 바이러스보다 무서워서 완전히 제거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니깐.

새드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