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거대한 스케일과 전개에 흥미진진해하며
재미있게 관람할수 있었다.:D
특히나 사진속에 저 장면은 볼수록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었던 장면 중 하나.
예고편에서 봤었지만 영화로 보니 더욱더 신기하고 멋졌다.
'인셉션'을 하기위해 팀을 만들고,
꿈속에 새로운 설계도를 만들고,
꿈속의 꿈에 들어가고 꿈을 공유하고
새롭게 꿈을 심는나는 스토리와 전개는
충분히 흥미롭고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무중력상태에서 움직이고 싸우는 장면이라든가
'칸'이라는 방법을 써서 꿈에서 깨어나는 장면등
보는내내 스릴감과 흥미진진함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더더욱 몰입하게 되었다.
나중엔 주인공과 아내가 수년간에 걸쳐 만든
꿈속에 세상에 오면서 거대하고 건물이 무너져가는 모습이 신기했다.
주인공이 아내사이에서 갈등하며 현실로 돌아올지
꿈의 세계에 남아있을지 갈등하게 되는데,
결말에서 나름 아쉬움이 남아있었지만
결말도 나름 괜찮은듯 싶었다.
기대만큼 재밌고 훌륭한 영화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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