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요금 덕분에 영화를 공짜로 볼수있어서 급하게 영화를 뭐볼지 정하게 되었다..
이끼는 봤고 기대하고 있는 토이스토리는 아직 개봉안했고 해서 뭘볼까 고심하던 순간...
사람들의 입에서 재밌다고 오르내리던 인셉션을 보기로 했다.
그런류의 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안는 친구도 꼬셔서...
그래서 보게됬는데, 왠걸 둘다 영화보는내내 한마디도 얘기안하고 숨죽이고 집중하면서 봤다.
폭팔하는 장면에는 소리까지 상당히 크게 났기때문에 내심장도 괜시리 같이 울리는 것 같아서 긴장감이
더해진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는 둘다 한동안 벙쪄있었다...그리곤 결말에 대해 토론(..)을 했닼ㅋㅋㅋ
여튼 별기대도 안하고 보게된 인셉션은 정말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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