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래에 대한 걱정과 선택의길[마이너리티] 마이너리티 리포트
irga 2002-09-02 오후 10:32:24 1925   [3]
처음보자마자 화려한 영상들은 내눈을 어지럽게 했지만

몇분몇분 지나면서 익숙해져갔다

화려한영상들과 탐의 멋진모습들..그속에는 감독이 보여주려는 메세지도 본것같다.

탐쿠르즈가 에거서를 대리고 나가서 한남자를 죽이려할때

그순간 탐은 미래를 내가 바꾸느냐 그대로 따르느냐의 중간지점이고

에거서는 그길을 선택할수 있다고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외쳐주는 마음속의 또다른 탐갔았다.(이속에서 중심적 내용은 다나온것 같다)

탐과 에거서가 같이 다니면서 그냥 그런얘기의 반복이었던것 같다.

미래를 못보는 일반인으로서는 너무너무 미래를 궁금해하지만

미래를 보는 애거서 그 자신은 정작 너무나 괴로워했다.

이 영화는 미래를 알려고 하기보다 너의 선택에 따라 미래를 정할수 있다는 뭐 그런얘기 보여주는것 같다

재밌긴하다 영상이 정말 화려하고 애거서의 엄마가 죽는걸 알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물속에 누워만 있었다는 그부분이 슬펐기도하고

탐과에거서가 도망가지만 에거서의 능력으로 들키지 않고 가는장면은 멋있기도 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27 [기쿠지로의..] 홀딱벗은 대머리 총각이 날 웃겼네.. tillus 02.09.03 1154 3
8526 [연애소설] [연애소설]그들은 셋이 함께했을때 가장 행복했어요... (1) jy203 02.09.03 1290 7
8525 [연애소설] 사랑과 우정이 있는 연애소설~ punkdive 02.09.03 860 0
8524 [오아시스] [오아시스] 감상입니다. grovenor 02.09.03 2452 4
8523 [프릭스] [miaucat]으악... 고만 좀 놀래켜... miya621 02.09.02 899 3
8522 [피너츠 송] [miaucat]이건 삐리리송... miya621 02.09.02 955 1
현재 [마이너리티..] 미래에 대한 걱정과 선택의길[마이너리티] irga 02.09.02 1925 3
8519 [연애소설] [연애소설] 되돌릴수 없기에 너무나 값진 그 순간들.. asura78 02.09.02 1107 5
8518 [쓰리] <쓰리>뭔가....쓰고싶었습니다.. 83eyebrow 02.09.02 1417 2
8517 [프릭스] 프릭스... ㅡ,.ㅡ;;; jhm3mm 02.09.02 997 3
8516 [연애소설] [눈목]나는 이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점점 없어집니다 rose777 02.09.02 1590 23
8515 [보스상륙작전] [보스상륙작전] 허무맹랑...황당무계 (1) katheryn 02.09.02 1962 2
8514 [어바웃 어..] [어바웃 어 보이] 저건 연기가 아니야~ 생활이지~ -.-;;; happyend 02.09.02 1411 5
8513 [패밀리] <패밀리>찍느냐고 고생했수다. benitez 02.09.02 2013 5
8512 [언페이스풀] <무비걸>[언페이스풀] 자극적 불륜의 유혹 그리고... mvgirl 02.09.02 2473 4
8510 [헤드윅] origin of love.... (1) sopia8204 02.09.02 1529 4
8509 [프릭스] 생각보단 잼있다는.... ruin3 02.09.01 1086 3
8508 [로드 투 ..] 아버지의 사랑은 끝이 없다... marolover 02.09.01 794 1
8507 [쓰리] 패밀리..... (1) cromite 02.09.01 1116 3
8506 [우렁각시] [우렁각시]놀랍습니다 디지털공부하시는 분 꼭 보세요 shooter1 02.09.01 1308 8
8505 [쓰리] [쓰리] 감상입니다. grovenor 02.09.01 1539 6
8504 [기쿠지로의..] [기쿠지로의 여름] 감상입니다. grovenor 02.09.01 1423 3
8503 [인썸니아] 인썸니아 - "결과는 항상 수단을 정당화시키지." supkyuk 02.09.01 1731 10
8501 [슈팅 라이..] I like "Bend It Like Beckham" coartpsj 02.08.31 1038 6
8500 [이투마마] 알쏭달쏭한 영화... gott827 02.08.31 1226 2
8499 [보스상륙작전] [보스상륙작전]감독은 스타와 함께하는 시사회장에서... singso 02.08.31 2130 4
[보스상륙작전]    Re: [보스상륙작전]감독은 스타와 함께하는 시사회장에서... jaksu 02.09.02 1877 0
8498 [기쿠지로의..] 기쿠지로의 여름.. ㅋㅋ silven99 02.08.31 1150 5
8497 [보스상륙작전] 재미 반 실망 반.. lifemaster 02.08.31 2163 1
8496 [오아시스] 마음이 허~해지는 영화 cutybaby83 02.08.31 2136 4
8495 [보스상륙작전] "사회를 풍자하는 웃음" seungju80 02.08.31 1911 12
8494 [아스테릭스..] killing time으로 최적합 영화! cutybaby83 02.08.31 1133 0

이전으로이전으로2446 | 2447 | 2448 | 2449 | 2450 | 2451 | 2452 | 2453 | 2454 | 2455 | 2456 | 2457 | 2458 | 2459 | 246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