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 총리의 자서전을 대필하던 작가가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고
그를 대신할 작가에 지원한 또 다른 유령작가- 이완 맥그리거- 는 전임자가 남긴 자료들과
여러가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말미암아 전임자의 죽음으 사고가 아니였음을 직감하고
그 죽음의 원인을 파악해 가기 위해 여러가지것들을 조사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거기에 정치적인 음모가 개입되 있음을 서서히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자극적이거나 빠른 전개는 없지만 세밀한 심리묘사로 은근히 조여오는 긴장감이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한다
매력적인 이완맥그리거의 연기 또한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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