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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다녀왔습니다.. 크로싱
sunjjangill 2010-07-30 오전 7:27:12 747   [0]
음....

일단....보구나서 너무 안타까워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너무 막연하게만 북한에 대한 실상에 대해 알고있다가...

영화이긴했지만 그걸 현실처럼 눈으로 보니까 너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저렇구나....아니 더 심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연기력면에서는....대사전달이 명확하지않은 것 빼고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감정표현이 일단 예술이었구요..

사실 차인표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그렇게 인지도 있지않기에 큰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아역까지도 감정표현을 정말 제대로 하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강추!!

(총 0명 참여)
k87kmkyr
그렇군요   
2010-08-10 18: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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