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를 보면서 한마디로 '엑설런트'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오스트레일리아
sunjjangill 2010-07-30 오전 7:34:29 1114   [0]
만인의 사랑이자 우상인 배우 '니콜 키드먼'과 한마디로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 '휴 잭

맨'이 런니타임 2시간40분이라는 대 장편 서사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예고편부터 기대감을 충만했는데 관람할 기회가 생겨 만사 제쳐두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광활한 호주를 덮친 전쟁 포화 속 운명을 건 감동 대서사시!!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아 영국에서 머나먼 땅 호주로 건너온 새라 애쉴리(니콜 키드먼)는 부고

소식과 함께 그가 남긴 거대한 농장과 2000여 마리의 소떼와 마주한다. 충격도 잠시 농장을 뺏으

려는 무리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거친 세상 밖으로 나온 그녀는 야생마 같은 거친

소몰이꾼 (휴 잭맨)을 만나게 되면서 신분을 넘어선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영화를 보면서 한마디로 '엑설런트'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배우 '니콜키드먼', '휴 잭맨'의 연

기도 연기지만 영화의 배경이된 호주의 광활한 대지와 푸르름 앞에 호주관광을 잠시나마 다녀온

느낌이다. 스토리도 한군데 트집을 잡을수 없을만큼 감동적으로 다가왔고 배경음악이 감동을


부추키는데 한몫을 더해준것 같다. 이 영화에서 주목하여야할 점은 호주정부가 호주원주민에 대

해서 얼마나 무신경하고 억압 정책을 썼는지 단편적으로 느낄수 있을만큼 호주 원주민에 대한

구성이 많아 호주의 역사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계기가된 한마디로 '엑설런트'인 영화 '오스트

레일리아'를 여러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총 0명 참여)
k87kmkyr
오 ㅡㅡ그래요   
2010-08-10 18:4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348 [하울의 움..] 하울의움직이는성 (2) jhkim55 10.07.31 2312 0
85347 [내 첫사랑..] 삶은 짧아도 첫사랑은 영원하다 (2) sh0528p 10.07.31 1114 0
85346 [익스펜더블] 몬로의 수하 페인역에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WWE 챔피언 6회에 오른 스티브 오스틴이 (4) jeh6112 10.07.30 1481 0
85345 [익스펜더블] 사실 간단한 스토리만으로도 너무나 익숙하게 들리는 <익스펜더블>은 전형적인 영화다. (5) hanhi777 10.07.30 1341 0
85344 [아내가 결..] 별로였던 영화 (3) diswnsdk 10.07.30 763 0
85343 [인셉션] 정말 두근듀군 (4) jiwoo222 10.07.30 612 0
85342 [오션스] 바다 탐험 (3) jhs90 10.07.30 946 2
85341 [레퓨지] 레퓨지 (2) jhs90 10.07.30 643 1
85340 [솔트] 이 영화 도전해볼만하다 (2) jhs90 10.07.30 624 1
85339 [아저씨] 원빈 한국형느와르의 완성과 화보집같은 영상!! (8) boksh2 10.07.30 1774 1
85338 [이끼] 뭘 기대하고 뭘 기다린건지 ... (4) chamsori8 10.07.30 719 0
85337 [킬러 인사..] 이해 안되는 사이코패스 영화 (3) chamsori8 10.07.30 1113 0
85336 [파괴된 사..] 아오~~~ 증말이지 ㅡㅡ;; (3) chamsori8 10.07.30 894 0
85335 [포화속으로] 탑의 연기력에 놀라다!! (3) chamsori8 10.07.30 991 0
85334 [마법사의 ..] 마법사의 제자 (3) cookyand 10.07.30 741 0
85333 [언씽커블] 언씽커블 (3) cookyand 10.07.30 913 0
85332 [아저씨] 잔혹신파액션극 (5) supman 10.07.30 925 1
85331 [하얀 리본] 전체주의 태동의 전조.... (6) ldk209 10.07.30 746 0
85330 [필립 모리스] 필립 모리스 후기 (3) deresa808 10.07.30 749 0
85329 [인셉션] 에너지가 소진되는 영화.. (4) wait0708 10.07.30 1405 0
85328 [말아톤] 말아톤 (3) bsang2 10.07.30 1841 0
85327 [이끼] 이끼가 정말로 볼만한 영화인가? (4) ditto723 10.07.30 830 0
85326 [댄 인 러브]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모여 만든 훈훈한 가족이야기 (2) sunjjangill 10.07.30 989 0
85325 [예스맨] 긍정의 힘으로 제대로 무장한 코믹영화다 (2) sunjjangill 10.07.30 859 0
85324 [잃어버린 ..] 재미와 과학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영화.. (1) sunjjangill 10.07.30 1229 0
85323 [스페이스 ..] 아이들은 좋아 하네요 (1) sunjjangill 10.07.30 841 0
85322 [잠수종과 ..] 나비처럼 난다는 것은.. (1) sunjjangill 10.07.30 956 0
현재 [오스트레일..] 영화를 보면서 한마디로 '엑설런트'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1) sunjjangill 10.07.30 1114 0
85320 [말할 수 ..] 명동 중앙 시네마 1월 9일차 유료 시사회를 다녀와.. (2) sunjjangill 10.07.30 2295 0
85319 [버킷 리스..]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 (1) sunjjangill 10.07.30 1037 0
85318 [라스베가스..] 시사회다녀와서... (1) sunjjangill 10.07.30 1301 0
85317 [크로싱] 시사회다녀왔습니다.. (1) sunjjangill 10.07.30 744 0

이전으로이전으로316 | 317 | 318 | 319 | 320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3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