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언씽커블 언씽커블
cookyand 2010-07-30 오후 2:30:00 915   [0]

영화의 주축을 이루는 폭탄테러..

하지만 영화는 제목처럼...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인간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하다

 

미국인  핵전문가이지만 무슬림의 종교와 이름까지 그들처럼 바꿔버린 유수프..

미국 전역에 영향을 끼칠 핵폭탄을 미국내 3곳에 설치하고

일부러 잡혀서 미군을 아랍에서 철수할것, 아랍의 전쟁을 부추기지 말것을 대통령이 담화로 발표하길 요구한다.
정부는 고문전문가인 H를 고용해 비인권적인 고문을 가해 핵폭탄의 폭발을 막으려고 하지만,

FBI 요원 브로디는 그 고문을 반대하며 유수프를 구슬리며 핵폭탄 설치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그러나  유수프는 갖가지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고문에도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유수프의 부인을 그의 앞에서 살해하고 그의 아이들까지 해치려하지 유수프는 폭탄의 위치를 알려준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지만 결코 본인이 나서지 않고 그 역할을 해준 다른 누군가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인간들의 말도 안되는 추악한 본성들...

 

한 순간도 긴장을 늦 출 수 없게하는 긴박감 넘치는 구성.. 정말 볼만한 영화다

 


(총 0명 참여)
k87kmkyr
흥미롭네여   
2010-08-10 18:46
hooper
감사   
2010-07-30 17:38
daji68
잘 읽었습니다   
2010-07-30 17: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348 [하울의 움..] 하울의움직이는성 (2) jhkim55 10.07.31 2312 0
85347 [내 첫사랑..] 삶은 짧아도 첫사랑은 영원하다 (2) sh0528p 10.07.31 1115 0
85346 [익스펜더블] 몬로의 수하 페인역에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WWE 챔피언 6회에 오른 스티브 오스틴이 (4) jeh6112 10.07.30 1481 0
85345 [익스펜더블] 사실 간단한 스토리만으로도 너무나 익숙하게 들리는 <익스펜더블>은 전형적인 영화다. (5) hanhi777 10.07.30 1344 0
85344 [아내가 결..] 별로였던 영화 (3) diswnsdk 10.07.30 763 0
85343 [인셉션] 정말 두근듀군 (4) jiwoo222 10.07.30 612 0
85342 [오션스] 바다 탐험 (3) jhs90 10.07.30 946 2
85341 [레퓨지] 레퓨지 (2) jhs90 10.07.30 643 1
85340 [솔트] 이 영화 도전해볼만하다 (2) jhs90 10.07.30 624 1
85339 [아저씨] 원빈 한국형느와르의 완성과 화보집같은 영상!! (8) boksh2 10.07.30 1776 1
85338 [이끼] 뭘 기대하고 뭘 기다린건지 ... (4) chamsori8 10.07.30 719 0
85337 [킬러 인사..] 이해 안되는 사이코패스 영화 (3) chamsori8 10.07.30 1113 0
85336 [파괴된 사..] 아오~~~ 증말이지 ㅡㅡ;; (3) chamsori8 10.07.30 894 0
85335 [포화속으로] 탑의 연기력에 놀라다!! (3) chamsori8 10.07.30 991 0
85334 [마법사의 ..] 마법사의 제자 (3) cookyand 10.07.30 741 0
현재 [언씽커블] 언씽커블 (3) cookyand 10.07.30 915 0
85332 [아저씨] 잔혹신파액션극 (5) supman 10.07.30 925 1
85331 [하얀 리본] 전체주의 태동의 전조.... (6) ldk209 10.07.30 746 0
85330 [필립 모리스] 필립 모리스 후기 (3) deresa808 10.07.30 752 0
85329 [인셉션] 에너지가 소진되는 영화.. (4) wait0708 10.07.30 1405 0
85328 [말아톤] 말아톤 (3) bsang2 10.07.30 1841 0
85327 [이끼] 이끼가 정말로 볼만한 영화인가? (4) ditto723 10.07.30 830 0
85326 [댄 인 러브]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모여 만든 훈훈한 가족이야기 (2) sunjjangill 10.07.30 989 0
85325 [예스맨] 긍정의 힘으로 제대로 무장한 코믹영화다 (2) sunjjangill 10.07.30 859 0
85324 [잃어버린 ..] 재미와 과학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영화.. (1) sunjjangill 10.07.30 1229 0
85323 [스페이스 ..] 아이들은 좋아 하네요 (1) sunjjangill 10.07.30 841 0
85322 [잠수종과 ..] 나비처럼 난다는 것은.. (1) sunjjangill 10.07.30 956 0
85321 [오스트레일..] 영화를 보면서 한마디로 '엑설런트'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1) sunjjangill 10.07.30 1114 0
85320 [말할 수 ..] 명동 중앙 시네마 1월 9일차 유료 시사회를 다녀와.. (2) sunjjangill 10.07.30 2295 0
85319 [버킷 리스..]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 (1) sunjjangill 10.07.30 1037 0
85318 [라스베가스..] 시사회다녀와서... (1) sunjjangill 10.07.30 1301 0
85317 [크로싱] 시사회다녀왔습니다.. (1) sunjjangill 10.07.30 744 0

이전으로이전으로316 | 317 | 318 | 319 | 320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3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