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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는 졸리 그 자체다! 솔트
kaminari2002 2010-08-01 오전 12:26:25 758   [1]

<솔트>, 얼마 전에 본 <아저씨>가 생각났다.

<아저씨>가 원빈이었다면,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이다.

오로지 그녀 한 명에서 오는 매력이 이 영화의 매력을 120% 살린다.

 

 

이야기는 현재, 내용은 과거 냉전시대가 연상되는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감있는 줄타기지만,

그 안에서 '이중스파이'로써의 매력을 펼치는 '졸리'를 보기에 정신이 없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배우로써 드물게 영화 한편을, 그것도 액션이라는 큰 부분을

무난하게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카리스마 여배우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 매력이 온전히 드러났다.

이 영화를 두고 본 시리즈라던가 007 등이 생각난다는 평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온전히 <솔트>로써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졸리' 덕분이다. 그녀만 있으면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원래 주인공이 '톰 크루즈'가 거론됐었다는데,

'졸리'로 결정나면서 성별은 물론 시나리오의 색깔까지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영화는 '졸리'에 의한 영화이다.

 

 

영화적 재미로는 '긴급명령'이나 '패트리어트 게임'등을 만든 필립 노이스 감독답게,

냉전시대를 연상시키는 긴장감있는 이야기연출이나 졸리의 액션볼거리등이 돋보이며,

'솔트'는 과연 '스파이'인가, 그리고 '어디의 스파이인가', 과연 그 끝은?

등의 궁금증 등으로 이야기를 끝까지 보게하는 재미점이 있다.

엔딩을 봤을 때, 흥행만 된다면 충분히 속편제작까지 가능성있다고 보여진다.

 

큰 기대나 별 생각없이 본다면, 이야기의 꼬임이나 졸리의 볼거리 등으로

가볍게 즐기고 나올만한 영화라고 생각되어진다.

이번 주말에 졸리&솔트의 매력을 즐기고 나오면 좋을 듯 하다.


(총 1명 참여)
sayks20
재밌었어요   
2010-08-24 09:50
qhrtnddk93
좋으네여   
2010-08-14 16:26
k87kmkyr
넘 잘보고갑니다   
2010-08-10 18:13
ooyyrr1004
맞는말 갔습니다. 졸리가 솔트를 잘 끌고 나간듯   
2010-08-08 15:57
man4497
감사   
2010-08-02 15:34
zesty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08-02 11:28
smc1220
감사   
2010-08-01 10: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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