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누가 그녀를 그토록 변하게 했는가? 솔트
kdwkis 2010-08-01 오후 3:46:12 545   [0]

주말이건 평일이건 주목받고 볼려고 하는 관객이 있다면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이번년도 들어서 더 많이 느끼게 하네요 결과적으로 매진이네요 앞좌석까지..

점점 좋은 좌석을 위해선 미리 예매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네요

 

하지만 극장 예절은 많은 관객에 비해서 그닥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게 해 주진 않네요

저 부터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가져야 겠다는 느낌까지 준 이번 관람의 솔트

 

사람은 어릴때 부터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 통해서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게 하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한 교육이 일반적인 교육이 아닌 특별한 교육일때

더더욱 앞으로 할일이 정해지게 마련일 것입니다.

 

군대에서나 종교에서 특정한 단체에서 또한 알게 모르게 세뇌를 시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알고 있던 것과 다르면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되고

거기서 끝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될지도 모르니 말이죠 ...

 

그만큼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표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솔트에서 또한 안젤리나 졸리가 그토록 변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녀를

변하게 한 동기는 아마도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솔트 특별히 생각을 많이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보면서 잘못된 교육이 훗날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까 먼저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인성이 있는 아이가 커서

이루려는 미래와 사람의 인성보단 먼저 다른 것을 우선인체 하는 아이가 커서

이루려는 미래는 분명히 틀릴 것입니다. 어떤 아이에게 미래를 맡기시겠습니까?

 

무난하게 보실 수 있는 솔트 기대치를 줄이시면 더 재미를 줄 만한 솔트

언제나 처럼 선택의 자신의 몫이겠죠

 

참 영화를 보면 볼 수록 기대와 선택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어떤 영화든지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기대할때 보다는 낮지만 ...

그것 또한 선택이 없다면 기대자체 또한 의미도 없겠죠 ...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밧어요   
2010-08-14 16:20
k87kmkyr
잘보고왓어요   
2010-08-10 18:20
smc1220
글쿤요   
2010-08-02 16:51
man4497
감사   
2010-08-02 15:2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415 [고死 두 ..]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부족했던 전편이 그대로 부활하다 (5) laubiz 10.08.02 1899 0
85414 [캅 아웃] 케빈 스미스 감독작의 입담형 버디캅 무비 (4) kaminari2002 10.08.02 1468 0
85413 [스텝업 3D] '스텝 업 3D' 더욱 화려해진 무대 (3D) (16) laubiz 10.08.02 3584 0
85412 [인셉션] '인셉션' 감독의 상상력과 연출력에 박수를! (4) laubiz 10.08.02 906 0
85411 [고백] '고백'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고백 (4) laubiz 10.08.02 14742 1
85410 [콜렉터] '콜렉터' 긴장과 스릴 충만한 영화 (4) laubiz 10.08.02 801 0
85409 [우리 이웃..] '우리 이웃의 범죄' 너무도 평이하게 다가오는 사람내음 (4) laubiz 10.08.02 14858 1
85408 [마법사의 ..] '마법사의 제자' 디즈니의 감성을 담은 블록버스터 (4) laubiz 10.08.02 831 0
85407 [마음이 2] '마음이2' 추억와 순수함을 상기시키는 영화 (4) laubiz 10.08.02 852 0
85406 [블레어 윗치] '블레어 윗치' 페이크 다큐의 시작, 딱 그 정도 (4) laubiz 10.08.02 764 0
85405 [솔트] 최고였습니다 (5) jungamy21 10.08.01 549 0
85404 [솔트] 졸리의 놀라운 아우라 위력 (5) sh0528p 10.08.01 607 0
85403 [천사의 사랑] 나름 볼만한.. (3) ehgmlrj 10.08.01 759 0
85402 [나쁜놈이 ..] 나쁜놈이 더 잘잔다나쁜놈이 더 잘잔다나쁜놈이 더 잘잔다 (5) oybso 10.08.01 995 1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796 0
85398 [마음이 2] 찡~한 감동!! (4) gsp0622 10.08.01 717 0
현재 [솔트] 누가 그녀를 그토록 변하게 했는가? (4) kdwkis 10.08.01 545 0
85396 [인셉션] 조금은 다른, 그래서 망상적인 접근. (36) ksj10001 10.08.01 8071 0
85395 [솔트] 7/28일 안젤리나 졸리 특별 시사회를 다녀오고 (8) jumoc7428 10.08.01 787 1
85394 [김복남 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서영희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132) sch1109 10.08.01 16244 7
85393 [카모메 식당] 카모메 식당으로 어서 오세요 (6) sunjjangill 10.08.01 638 0
85392 [이글 아이] 킬링타임용 추천합니다 (5) sunjjangill 10.08.01 834 0
85391 [공작부인:..]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6) sunjjangill 10.08.01 1531 0
85390 [천일의 스..] 스캔들을 영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일으킨 왕 (4) sunjjangill 10.08.01 1516 0
85389 [고고70] 음악영화? 리얼드라마? (6) sunjjangill 10.08.01 862 0
85388 [그 남자의..] 따끈따끈한 시사회 후기.. (4) sunjjangill 10.08.01 899 0
85387 [27번의 ..] 27번의결혼리허설-시사회후기: 특별한 감동은 없었지만.... (5) sunjjangill 10.08.01 1024 0
85386 [달콤한 거..] 원맨쇼에 가까운 '박진희'씨의 연기 (4) sunjjangill 10.08.01 1530 0
85385 [스파이더위..] 환타지의 새로운 발견+ 그래픽의 환상= 너무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4) sunjjangill 10.08.01 977 0
85384 [님은 먼곳에] 님은먼곳에 시사회를 다녀와서~ (4) sunjjangill 10.08.01 1656 0
85382 [솔트] 솔트는 졸리 그 자체다! (7) kaminari2002 10.08.01 756 1
85381 [토이 스토..] [토이 스토리 3] 사랑스럽고 귀여운 장난감들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이별 (4) shin424 10.08.01 1975 0

이전으로이전으로316 | 317 | 318 | 319 | 320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3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