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우리 이웃의 범죄' 너무도 평이하게 다가오는 사람내음 우리 이웃의 범죄
laubiz 2010-08-02 오전 12:42:48 14858   [1]

< 우리 이웃의 범죄 >

 

* Poster

 


 

* Review

 

 영화제의 매력이라면 못보고 지나쳤던 영화를 다시 스크린에서, 혹은 아직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낯선 영화가 많은 가운데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국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제목이나 포스터에서 주는 느낌은 스릴러일것만 같았던 이 영화. 예상과는 다른 영화였다.

 

 스릴러인듯 했던 이 영화가 거의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였다고 해서 실망은 전혀 안한건 아니지만 큰 실망은 하지 않았다. 어찌 됐든 영화가 좋으면 되는거니까! 영화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소소한 웃음도 종종 있고 슬픔과 감동도 어느 정도 담아낸 그런 영화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이기에 조금은 평이한, 혹은 진부하지 않았나도 싶다.

 

 이야기 전개도 현실적이고 공감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영화는 극이기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기대를 채우기에는 이야기도 연기도 충분치는 않았던듯 했다. 인간적인 느낌을 풍기는 영화였음에도 너무 그렇게만 다가온 점이 스크린에서 보기에는 아쉽지 않았나 싶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그렇네요   
2010-08-14 16:12
k87kmkyr
슬릴러네여   
2010-08-10 18:06
smc1220
감사   
2010-08-02 16:04
man4497
감사   
2010-08-02 15:2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415 [고死 두 ..]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부족했던 전편이 그대로 부활하다 (5) laubiz 10.08.02 1897 0
85414 [캅 아웃] 케빈 스미스 감독작의 입담형 버디캅 무비 (4) kaminari2002 10.08.02 1465 0
85413 [스텝업 3D] '스텝 업 3D' 더욱 화려해진 무대 (3D) (16) laubiz 10.08.02 3583 0
85412 [인셉션] '인셉션' 감독의 상상력과 연출력에 박수를! (4) laubiz 10.08.02 906 0
85411 [고백] '고백'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고백 (4) laubiz 10.08.02 14742 1
85410 [콜렉터] '콜렉터' 긴장과 스릴 충만한 영화 (4) laubiz 10.08.02 801 0
현재 [우리 이웃..] '우리 이웃의 범죄' 너무도 평이하게 다가오는 사람내음 (4) laubiz 10.08.02 14858 1
85408 [마법사의 ..] '마법사의 제자' 디즈니의 감성을 담은 블록버스터 (4) laubiz 10.08.02 828 0
85407 [마음이 2] '마음이2' 추억와 순수함을 상기시키는 영화 (4) laubiz 10.08.02 851 0
85406 [블레어 윗치] '블레어 윗치' 페이크 다큐의 시작, 딱 그 정도 (4) laubiz 10.08.02 763 0
85405 [솔트] 최고였습니다 (5) jungamy21 10.08.01 549 0
85404 [솔트] 졸리의 놀라운 아우라 위력 (5) sh0528p 10.08.01 606 0
85403 [천사의 사랑] 나름 볼만한.. (3) ehgmlrj 10.08.01 759 0
85402 [나쁜놈이 ..] 나쁜놈이 더 잘잔다나쁜놈이 더 잘잔다나쁜놈이 더 잘잔다 (5) oybso 10.08.01 995 1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795 0
85398 [마음이 2] 찡~한 감동!! (4) gsp0622 10.08.01 717 0
85397 [솔트] 누가 그녀를 그토록 변하게 했는가? (4) kdwkis 10.08.01 542 0
85396 [인셉션] 조금은 다른, 그래서 망상적인 접근. (36) ksj10001 10.08.01 8071 0
85395 [솔트] 7/28일 안젤리나 졸리 특별 시사회를 다녀오고 (8) jumoc7428 10.08.01 785 1
85394 [김복남 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서영희씨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132) sch1109 10.08.01 16243 7
85393 [카모메 식당] 카모메 식당으로 어서 오세요 (6) sunjjangill 10.08.01 638 0
85392 [이글 아이] 킬링타임용 추천합니다 (5) sunjjangill 10.08.01 834 0
85391 [공작부인:..]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6) sunjjangill 10.08.01 1530 0
85390 [천일의 스..] 스캔들을 영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일으킨 왕 (4) sunjjangill 10.08.01 1516 0
85389 [고고70] 음악영화? 리얼드라마? (6) sunjjangill 10.08.01 862 0
85388 [그 남자의..] 따끈따끈한 시사회 후기.. (4) sunjjangill 10.08.01 899 0
85387 [27번의 ..] 27번의결혼리허설-시사회후기: 특별한 감동은 없었지만.... (5) sunjjangill 10.08.01 1024 0
85386 [달콤한 거..] 원맨쇼에 가까운 '박진희'씨의 연기 (4) sunjjangill 10.08.01 1530 0
85385 [스파이더위..] 환타지의 새로운 발견+ 그래픽의 환상= 너무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4) sunjjangill 10.08.01 976 0
85384 [님은 먼곳에] 님은먼곳에 시사회를 다녀와서~ (4) sunjjangill 10.08.01 1656 0
85382 [솔트] 솔트는 졸리 그 자체다! (7) kaminari2002 10.08.01 756 1
85381 [토이 스토..] [토이 스토리 3] 사랑스럽고 귀여운 장난감들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이별 (4) shin424 10.08.01 1972 0

이전으로이전으로316 | 317 | 318 | 319 | 320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3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