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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씁한 한국상업영화의 한계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ilwoo 2010-08-02 오전 1:01:49 795   [0]

여름이 되면 수도 없는 상업용 공포영화가 제작된다.

 

'고사'또한 그 상업 영화들 중 하나이다.

 

결론적으로 '고사2'는 또 하나의 틀에박힌 상업공포 영화로 남았다.

 

낭자하는 피는 호러보다는 고어에 가깝고

 

소재는 이류를 넘어 삼류다.

 

그럼에도 보게되는것은 역시 인기스타 때문일 것이다.

 

15세보다는 18세에 가까운 영화이다.

 

강간, 비리, 돈 등등 흔히 볼수 있는 소재만 사용되었고

 

반전 또한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 버린다.

 

너무나 허무한 영화이다.

 

엔딩크레깃이 올라갈 때는 허탈한 웃음만이 나온다.

 

흔한 상업 공포의 공식을 보고싶다면 이 영화만한게 없다

 

중간의 샤워씬은 정말 크게 웃을뻔 했다.

 

공포영화의 공식만을 따라간 안타까운 삼류영화....


(총 0명 참여)
qhrtnddk93
그렇네요   
2010-08-14 16:14
k87kmkyr
안볼래여   
2010-08-10 18:09
boksh3
감사   
2010-08-02 15:35
man4497
감사   
2010-08-02 15: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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