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텔레비젼에서 세계속의 한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큐멘터리를 보고 안다~ 하지만 일본속의 조선학교에대한 정보는 없었따~ 한국놈(조센징)이라는 일본인들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조선학교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재일동포들의 모습은 너무나 안타깝다 북한의 지원을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평양어를 쓰고있지만 그들은 북한 남한 에 상관없이 조선(통일된 한나라)을 사랑한다~~
그들의 깊은속도 모르면서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겠다"라고 하는 일본 우익들은 각성하라~~!!!
우리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한국의 정부도 각성하라~!!!
영화는 "나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국에 살고 있으니 나는 한국사람이다" 와 "일본에 살고 있지만 나는 한국사람이다"는 너무나 다르다.....
불리한 입장에서도 "조선"이라는 국적을 버리지 않고 통일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