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리고 반전이라는 문구에 더 끌렸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기존의 전쟁 영화와는 다르게 그 시대를 산 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이다. 노래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성이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눈앞에서 잃는 슬픔.. 부모를 죽인 적과의 만남..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 슬픈 장면도 안타까운 장면도 많았지만 그 슬픔을 느끼기도 전에 다른 상황들이 펼쳐진다.
영화의 상황마다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가 무겁게 누르는 듯한 강한 느낌을 받는 영화이다. 글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매력적인 영화임은 분명하다. 기억에 남을 썩 괜찮은 영화.
|
독일군에 의해 부모를 잃은 그녀..
그녀는 복수를 위해 독일군 소탕집단에 가게되고
거기서 임무를 받아 독일군 장군에게 들어가게된다
거기서 도청을 하면서 많은 기밀을 빼내고
마침내 그들을 습격하게 되지만
이미 함정인지라 거의 몰살하게 된다
누군가 안에서 독일군과 짰던것..
그리고 독일군에의해 그녀는 잡히고 도청을이용해서 그녀를 배신자로 몰아놓는데..
정말 이런일이 실화라는게 신기했다
이내용 자체도 영화처럼 되지않는가..
반전을 알만 싶으면 또다른게 기다리고있고..
긴장을 늦추기 참 힘든 그런작품이었다
섣불리 판단은 하지말고..
잘 기대하고 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