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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왔던 시사회 랑은 조금 틀리고 특별했던 모니터 시사.. 날아라 허동구
sunjjangill 2010-08-03 오전 10:18:07 1256   [0]
3월 29일 오늘 날아라 허동구 2차 모니터 시사회 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시사회랑은 조금 틀리고 특별 하더군영... 개봉이 4월 26일 이면

거의 한달 있다 하는건데...

모니터 시사회는 아직 영화가 완성 된게 아니라 모니터 시사회 로 관객의 호응을 알아보고

편집할껀 편집하고 영화 끝부분을 다른 걸로 더 연결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아직 완전히 완성된 영화는 아니죠... 지금껏 내가 보왔던 시사회 랑 조금

틀려서 그런지 특별 했습니다. 모니터 시사회 로 관객들의 호응도 를 알아 보려고 하는지

관객들 에게 설문지를 하나씩 나눠주고 영화가 끝나고 설문지를 작성 하게 하고 거둬

가더군영...

설문지를 작성하고 관리자 에게 주니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와 설문지 하나하나 를

정성 스럽게 챙기는 모습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 모습 보고 나니 영화가 잘 되길 얼마나

희망하고 간절 해질까... 그런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암튼 날아라 허동구.. 모니터 시사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고 나면

가슴이 따뜻 해지고 선한 웃음을 머금게 되는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저에겐 그런

영화 였습니다. 왜 좋은 공연이나 영화를 보고 나면 잔잔한 여운이 오랫동안 남잖아영..

그것처럼영~

영화를 보고 나면 잠시 행복해지고 선한 웃음과 마음을 지니게 되실꺼 같은 편안한 영화가

될꺼에영^^

날아라 허동구! 아자아자 화이팅^^/

영화 진심으로 대박 나시길...

(총 0명 참여)
rudtns4253
잘보고갑니다~   
2010-09-12 16:56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14 16:02
k87kmkyr
제목도 특이하다   
2010-08-10 17:53
smc1220
귀엽긴한데   
2010-08-03 16: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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