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하고 교내에서 순결서약을 전파시키는 활동을 하는 빼어난 미모의 여고생이다
집에서는 의붓오빠 브래드가 언제나 음흉한 눈길로 그녀를 훔쳐보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의 끊임없는 대시가 이어진다
평소 좋아하던 남학생과의 얘기치 못한 일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겪으며
던은 그녀 안에 날카로운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기에 달린 이빨!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들을 무참히 잘라버리게 된 그녀의 이빨은 연이어 남자들을 헤치고(?)
그런 와중에 그녀는 본인의 무기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발칙한 상상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소재만 발칙했을뿐 스토리는 그다지 신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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