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과 신봉선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침스:우주선을 찾아서>(이하 <스페이스 침스>)의 더빙현장을 담은 영상을 맥스무비에서 최초 공개한다.<슈렉> <맨인블랙> 제작진이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침스>는 인간보다 한 수 위인 침팬지 요원들이 사라진 우주선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MC몽은 주인공 침팬지 ‘햄’ 역을, 신봉선은 홍일점 침팬지 ‘루나’ 역을 각각 맡았다.이번에 공개된 더빙현장 메이킹에는 첫 목소리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해 하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도전이라 걱정된다던 MC몽은 마치 물 만난 고기마냥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쉬는 시간에도 연습하는 열의를 보인 신봉선은 최고의 개그우먼답게 적재적소에 다양한 애드립을 쳐 스탭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2010-08-03 오후 1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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