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본적이 없는 외할머니가 물려주신 집으로이사온 가족
그곳은 엄마에게도 슬픈 기억이 있는곳이다
거기서 엄마아빠는 직장을 잡으면서 순조롭게 살지만
정작 딸은 외로워 하다가..
엄마의 동생 혼령을 보게된다..
그러면서 서서히 빠지게 되는데..
딱히 지루하다 느껴지진 않았던 영화
공포영화라고 하지만..
딱히 공포스럽지도 않고..
지루하지 않은게 다행이랄까..
어느정도 보면 전개가 눈에 보이고..
결말도 약간의 반전만 있을뿐..
생각 했던 대로라 약간..
실망했던..
지루하진 않지만
돈주고 보긴 좀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귀신이 나오기는 하지만 딸눈에만 보이고.
약간은 착한(?)귀신이라..
잔인하거나 하는건 거의 안나와서..
약간 지루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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