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다우트 다우트
cookyand 2010-08-04 오후 12:01:28 631   [0]

도덕적 신념으로 가장된 맹목적 정의의를 진실이라 믿고 싶어하는 이기심...
다우트는 브롱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내에서의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언제나 활기 넘치고 친절한 플린 신부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강압적인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하고 강압적인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사회분위기에 평슨해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의 입학을 허가하게 되고 학교의 일에 대해 희망에 부푼 순진무구한 제임스 수녀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개인적인 호의를 베푸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고야만다.

그일을 기회로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도덕적 확신을 내세워 단 하나의 증거 하나 없이,

알로이시스 수녀는 교회를 와해시키고 학교를 곤란에 빠트릴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는 음로를 진행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진 가장 큰 생각... 종교인들이란...

그들 역시 개인의 이기심이 앞서는 한낱 인간일 뿐인데.. 반성하라~~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14 15:54
k87kmkyr
기대 합니다   
2010-08-10 16: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512 [드레드] 드레드 (3) cookyand 10.08.04 559 0
85511 [실크] 실크 (3) cookyand 10.08.04 686 1
85510 [데드라인] 데드라인 (2) cookyand 10.08.04 570 0
85509 [혹성탈출] 혹성탈출 (4) cookyand 10.08.04 1054 0
85507 [아저씨] 전당포 귀신과 쓰레기통의 절묘한 만남이라... (5) kdwkis 10.08.04 808 0
85506 [고死 두 ..] 고사.... (4) intly 10.08.04 1313 0
85505 [스테이 얼..] 스테이 얼라이브 (2) cookyand 10.08.04 639 0
85504 [인셉션] 또 하나의 진보. (3) pontain 10.08.04 610 0
85503 [더 로드] 더 로드 (3) cookyand 10.08.04 1262 0
85502 [케이스 39] 케이스 39 (2) cookyand 10.08.04 630 0
85501 [아저씨] 원빈과 액션 (4) nada356 10.08.04 639 0
85500 [명탐정 코..] 역시 재밌어요~~! (2) ghghskrwns 10.08.04 1357 0
85499 [청설] 린메이슈가 왕년의 몸매를 떠올리며 넉넉하고 풍성해진 몸매를 아쉬워하는 장면이나 듣지 못 (2) reaok57 10.08.04 1263 0
85498 [청설] 서로 호감을 갖고 있지만 언니를 돌봐야 하는 양양은 쉽게 티엔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2) dhcjf81 10.08.04 811 0
85497 [팬도럼] 팬도럼 (3) cookyand 10.08.04 791 0
현재 [다우트] 다우트 (2) cookyand 10.08.04 631 0
85495 [제프 벡 ..] 현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멋진 연주 (5) eddieya 10.08.04 555 0
85494 [A-특공대] 과거의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2) aizhu725 10.08.04 824 0
85493 [유령작가] 약간은 뭔가 어설펐던 영화 (2) aizhu725 10.08.04 735 0
85492 [서유기 2..] 주성치의 개그 (3) aizhu725 10.08.04 704 0
85491 [파괴된 사..] 역시 김명민. 영화는 한국판 러블리본즈 느낌. (1) aizhu725 10.08.04 1500 0
85490 [노 임팩트..] 특이하네, 난 하고 싶지 않아 (3) aizhu725 10.08.04 527 0
85489 [나잇 & ..]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2) aizhu725 10.08.04 741 0
85488 [이끼] 스릴러라기보다 코믹 추리영화(무대인사 짱!) (14) aizhu725 10.08.04 3845 1
85487 [오션스] 오션스-깊이는 부족하지만 눈요기로는 대만족 (2) aizhu725 10.08.04 828 0
85486 [제프 벡 ..] AT9-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섬세한 손놀림 하나까지 클로즈업! (4) aizhu725 10.08.04 672 0
85485 [스텝업 3D] 스텝업 - 2D로 봤지만 젊은이의 열정만큼은 제대로 전달 (2) aizhu725 10.08.04 952 0
85484 [렌트] 최고의 영화?뮤지컬? 어쨌든 최고~!!!!!!! (2) sunjjangill 10.08.04 803 0
85483 [300] 그들은 기억되길 원했다 (2) sunjjangill 10.08.04 1300 0
85482 [록키 발보아] 어제 보고 왔습니다.~~~~~~~교훈을 얻을 수 있는 (2) sunjjangill 10.08.04 1040 0
85481 [샬롯의 거..] 아름다운 영화^^ (2) sunjjangill 10.08.04 1042 0
85480 [플루토에서..] 굳세어라!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2) sunjjangill 10.08.04 1002 0

이전으로이전으로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311 | 312 | 313 | 314 | 3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