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실크 실크
cookyand 2010-08-04 오후 3:25:19 686   [1]

이 영화는 감독이 실제 어느 일본 과학자가 만들어낸 맹거스폰지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단백질로 만들어진 맹거 스폰지라는 초밀도 물체

하시모토박사는 맹거스폰지를 연구하는 팀을 만들어 맹거스폰지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연구에 몰두한다

맹거스폰지를 연구하던 도중 우연히 남자아이의 혼령을 잡게 되고

그 남자 아이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한 남자를 고용하게 되고

남자아이의 죽음은 그 소년의 어머니와 관련되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맹거 스폰지와 소년의 혼령을 연구하던 박사는

젊은 나이에 불편한 몸과 병으로 인해 죽음을 앞둔 자신이

맹거스폰지를 이용해 혼령으로써의 삶을 영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하시모토 박사의 맹거 스폰지에 대한 집착은 광기를 띄게 된다

이제껏 일본영화들이 공포영화에서는 많은 부분을 차지했었지만

태국 등 아시아 공포 영화들 중에 꽤 괜찮은 영화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맹거스폰지라는 매개체에 집착하는 이유를 사후세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랄지.. 그런 부분과 연관지어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소재도 나름 특이했고... 나름 볼만한 영화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재밋겟어요   
2010-08-14 15:45
k87kmkyr
잘봣어요   
2010-08-10 16:38
jhee65
이것도 리뷰라고 올리는 거나.. 추천하는 거나...   
2010-08-04 15:5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512 [드레드] 드레드 (3) cookyand 10.08.04 559 0
현재 [실크] 실크 (3) cookyand 10.08.04 686 1
85510 [데드라인] 데드라인 (2) cookyand 10.08.04 570 0
85509 [혹성탈출] 혹성탈출 (4) cookyand 10.08.04 1054 0
85507 [아저씨] 전당포 귀신과 쓰레기통의 절묘한 만남이라... (5) kdwkis 10.08.04 808 0
85506 [고死 두 ..] 고사.... (4) intly 10.08.04 1313 0
85505 [스테이 얼..] 스테이 얼라이브 (2) cookyand 10.08.04 639 0
85504 [인셉션] 또 하나의 진보. (3) pontain 10.08.04 610 0
85503 [더 로드] 더 로드 (3) cookyand 10.08.04 1262 0
85502 [케이스 39] 케이스 39 (2) cookyand 10.08.04 630 0
85501 [아저씨] 원빈과 액션 (4) nada356 10.08.04 639 0
85500 [명탐정 코..] 역시 재밌어요~~! (2) ghghskrwns 10.08.04 1357 0
85499 [청설] 린메이슈가 왕년의 몸매를 떠올리며 넉넉하고 풍성해진 몸매를 아쉬워하는 장면이나 듣지 못 (2) reaok57 10.08.04 1263 0
85498 [청설] 서로 호감을 갖고 있지만 언니를 돌봐야 하는 양양은 쉽게 티엔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2) dhcjf81 10.08.04 811 0
85497 [팬도럼] 팬도럼 (3) cookyand 10.08.04 791 0
85496 [다우트] 다우트 (2) cookyand 10.08.04 628 0
85495 [제프 벡 ..] 현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멋진 연주 (5) eddieya 10.08.04 555 0
85494 [A-특공대] 과거의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2) aizhu725 10.08.04 824 0
85493 [유령작가] 약간은 뭔가 어설펐던 영화 (2) aizhu725 10.08.04 735 0
85492 [서유기 2..] 주성치의 개그 (3) aizhu725 10.08.04 704 0
85491 [파괴된 사..] 역시 김명민. 영화는 한국판 러블리본즈 느낌. (1) aizhu725 10.08.04 1500 0
85490 [노 임팩트..] 특이하네, 난 하고 싶지 않아 (3) aizhu725 10.08.04 527 0
85489 [나잇 & ..]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2) aizhu725 10.08.04 741 0
85488 [이끼] 스릴러라기보다 코믹 추리영화(무대인사 짱!) (14) aizhu725 10.08.04 3845 1
85487 [오션스] 오션스-깊이는 부족하지만 눈요기로는 대만족 (2) aizhu725 10.08.04 828 0
85486 [제프 벡 ..] AT9-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섬세한 손놀림 하나까지 클로즈업! (4) aizhu725 10.08.04 672 0
85485 [스텝업 3D] 스텝업 - 2D로 봤지만 젊은이의 열정만큼은 제대로 전달 (2) aizhu725 10.08.04 952 0
85484 [렌트] 최고의 영화?뮤지컬? 어쨌든 최고~!!!!!!! (2) sunjjangill 10.08.04 803 0
85483 [300] 그들은 기억되길 원했다 (2) sunjjangill 10.08.04 1300 0
85482 [록키 발보아] 어제 보고 왔습니다.~~~~~~~교훈을 얻을 수 있는 (2) sunjjangill 10.08.04 1040 0
85481 [샬롯의 거..] 아름다운 영화^^ (2) sunjjangill 10.08.04 1042 0
85480 [플루토에서..] 굳세어라!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2) sunjjangill 10.08.04 1002 0

이전으로이전으로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311 | 312 | 313 | 314 | 3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