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빵빵 웃음 터질 토이스토리3 강추합니다!
앤디가 대학에 가는거로 시작하는 토이스토리3
앤디~ 아주 훈훈하게 자라나 주었더군요ㅋ
정리당하는 장난감들의 긴박한 표정들과 목소리들 너무 기억에 남아요.
닭살을 대패로 밀어야 할것 같았던 바비와 켄의 애정행각은 시종일관 웃음을 줬구요,
스페인어가 술술술 느끼함을 달고 스크린을 채웠던 버즈-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요.
살아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이 포인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에 감동도 있고, 고난과 역경, 스펙터클한 모험과 마음이 짠해지는 우정까지
11년만에 나왔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친숙한 매력의 토이스토리3
어린이 어른할것없이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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