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클립스 후기 이클립스
mcg51 2010-08-05 오후 5:26:40 946   [0]

트와일라잇,뉴문에 이어 관람한 이클립스...

지금까지 보았던 그 시리즈 중에는 단연 최고의 작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여전하게 벨라를 가운데 두고 제이콥과 에드워드가 대결구도를 그리는 모습은 같았으나 한 여인을 두고 마음고생을 하며 애태우는 모습들은 전편들에 비해 훨씬 능가했습니다.

전편에 이어 제이콥이 너무나도 마음을 아파하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벨라가 이제 그만 제이콥에게도 마음을 열고 그에게로 마음을 돌려주길 원하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벨라는 에드워드 쪽에 마음이 기울어 그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심지어 에드워드와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뱀파이어가 되려고 까지 원하는 상태에 다다릅니다.

이러한 벨라의 생각을 돌리기 위해 제이콥은 여러번의 설득과 노력을 통해 헌신을 다하지만...결국에는 끝까지 에드워드를 선택하여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전편에 이어 벨라에게 복수를 꿈꾸는 빅토리아가 등장하여 새로운 뱀파이어 군단을 이끌고 나오는 빅토리아 사단은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으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못봣어요   
2010-08-14 15:27
k87kmkyr
잘봣어요   
2010-08-09 19: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이클립스] 이클립스 후기 (2) mcg51 10.08.05 946 0
85577 [오션월드 ..] [오션월드 3D] 3D로 보는 아쿠아리움 (16) supman 10.08.05 4807 0
85576 [포화속으로] 허구이든, 실제이든 놀라운 내용을 담은 영화 (3) aizhu725 10.08.05 872 0
85575 [마법사의 ..] 기대없이 보며 즐기기 좋은 영화 (2) aizhu725 10.08.05 704 0
85574 [기적의 오..] 교육이나 사회복지 다큐느낌 (4) aizhu725 10.08.05 825 0
85573 [아저씨] 해가 떠도 별은 빛난다. (3) ilwoo 10.08.05 678 0
85572 [골든 슬럼버]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스릴러 (3) supman 10.08.05 814 0
85571 [솔트] 여성판 '다이하드'!! (36) ilwoo 10.08.05 7584 0
85570 [명탐정 코..] 실제 배경도 흥미롭고, 기대 이상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3) aizhu725 10.08.05 1417 0
85569 [인셉션] 매트릭스 느낌의 머리쓰는 심리영화 (3) aizhu725 10.08.05 653 0
85568 [아저씨] 지나친 리얼리티 추구로 잔인하지만 원빈은 멋졌던 영화 (3) aizhu725 10.08.05 967 0
85567 [킬러 인사..] 그냥 싸이코 살인 영화 (2) aizhu725 10.08.05 1009 0
85566 [오션스] 무섭도록 참혹한 무언의 절규 (2) mokok 10.08.05 598 0
85565 [킬러스] 실제 이상형 극과 극!? (2) mokok 10.08.05 1349 0
85564 [이끼] 정말 대박을 예고하는 영화. (3) ki2611 10.08.05 903 0
85561 [마음이 2] 감동과 웃음이 있지만,뭔가 2%부족한 영화 (2) ki2611 10.08.05 850 0
85560 [오션스] 다큐지만 다큐같지 않은 영화 (2) ki2611 10.08.05 650 0
85559 [솔트] 역시 졸리의 색다른 변신 (2) ki2611 10.08.05 498 0
85558 [내 첫사랑..] 흔한소재지만 슬픈 영화 (2) ki2611 10.08.05 2632 0
85557 [인셉션]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최고의 영화!! (2) ki2611 10.08.05 558 0
85556 [드래곤 길..] 너무나 생생한 영화. (2) ki2611 10.08.05 794 0
85555 [고死 두 ..] 상업적 오락적만 이용한 티가 너무 나는 영화 (2) ki2611 10.08.05 854 0
85554 [아저씨] [미카엘/아저씨] 진짜 사람 잘못건드렸다! (15) soda0035 10.08.05 4807 1
85553 [기적의 오..] 가난의 땅에서 빚은 음악의 기적 (4) st79 10.08.05 437 0
85552 [죽이고 싶은] 죽이고 싶어하는 두 남자 ‘민호’(천호진)와 ‘상업’(유해진)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그린 (4) jeh6112 10.08.05 1310 0
85551 [죽이고 싶은] 죽이고 싶은’은 같은 병실이란 한정된 공간과 행동이 제한된 조건에서 (4) hanhi777 10.08.05 1128 0
85550 [악마를 보..] 악마를 바라 보는 자세 (82) ilty012 10.08.05 13811 6
85549 [카핑 베토벤] "베토벤" 음악의 신 (2) sunjjangill 10.08.05 989 0
85548 [비커밍 제인] "비커밍 제인" 왠지 감미로운 느낌을 주는 제.. (2) sunjjangill 10.08.05 1296 0
85547 [닌자거북이..] 발전된 그래픽속에 다시 태어난 닌자거북이들의 업그레이드 (2) sunjjangill 10.08.05 971 0
85546 [허니와 클..] 원작보단 못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사랑에 고민... (2) sunjjangill 10.08.05 800 0
85545 [스타더스트] 살짝 진지하다가 유쾌한 웃음을 주는 판타지 (2) sunjjangill 10.08.05 1075 0

이전으로이전으로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311 | 312 | 313 | 314 | 3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