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카프리오가 연기의 물이 올랐다고 해서 과언이 아닐껍니다!
예전 타이타닉 이후로 뭐 좀차 제대로된 작품을 못하고 해도 그럭저럭~한 느낌으로
영화를 풀어나갔었는데요.
요근래, 셔터아일랜드라는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와 대박. 디카프리오가 이렇게 변하다니
라는 큰 충격과 매력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기대를 크게 삼아 요번에 인셉션을 그냥
예고편도 안보고 티켓을 구매해서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대 박
이런 내용이었다니! 너무 재미있게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예상치도 못했고,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발휘했는지 놀라웠습니다. 꿈을 훔친다 라는 내용으로 영화를 풀어났는데요.
우리도 꿈을 꾸다 보면, 어느 스토리나 중간부터 시작하잖아요. 어떨때보면 정말 그 꿈이 실제처럼
느껴질 때도있고요.ㅎ 신선한 소재였습니다!!
영화를 본 후 결말이 저도 판단력이 안나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요.
가지가지 결말설들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토템이 불안정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것은 " 영화 관람을 했던 관객들에게 놀란감독이 인셉션을
걸었다 ! " 라는 설도 있었고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결말인 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 꼬마여자애가 디카프리오한테 인셉션을 걸었다 등 많은 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재예매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암튼 좋은 영화 잘 보아서 일주일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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