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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개인적인 후기 인셉션
leeym9186 2010-08-06 오전 10:49:05 669   [0]

 

 요즘 디카프리오가 연기의 물이 올랐다고 해서 과언이 아닐껍니다!

 예전 타이타닉 이후로 뭐 좀차 제대로된 작품을 못하고 해도 그럭저럭~한 느낌으로

 영화를 풀어나갔었는데요.

 

 요근래, 셔터아일랜드라는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와 대박. 디카프리오가 이렇게 변하다니

 라는 큰 충격과 매력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기대를 크게 삼아 요번에 인셉션을 그냥

 예고편도 안보고 티켓을 구매해서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대 박

 

 이런 내용이었다니! 너무 재미있게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예상치도 못했고,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발휘했는지 놀라웠습니다. 꿈을 훔친다 라는 내용으로 영화를 풀어났는데요.

 

 우리도 꿈을 꾸다 보면, 어느 스토리나 중간부터 시작하잖아요. 어떨때보면 정말 그 꿈이 실제처럼

 느껴질 때도있고요.ㅎ 신선한 소재였습니다!!

 

 영화를 본 후 결말이 저도 판단력이 안나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요.

 가지가지 결말설들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토템이 불안정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것은 " 영화 관람을 했던 관객들에게 놀란감독이 인셉션을

 걸었다 ! " 라는 설도 있었고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결말인 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 꼬마여자애가 디카프리오한테 인셉션을 걸었다 등 많은 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재예매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암튼 좋은 영화 잘 보아서 일주일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ㅎ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보앗어요   
2010-08-14 15:22
k87kmkyr
너무 잘봣엉ㅛ   
2010-08-09 19:51
ogammago
셔터아일랜드의 연기도 쩔지만 디카프리오의 연기 절정은 블러드다이어몬드와 에비에이터에서 쩔었죠.. 남우주연상후보에 올랐지만 타지는못했구요 이번 인셉션도 sf영화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케데미소문으로는 2007년 블러드다이아몬드로 남우주연상 받을뻔하였지만.. 다이아몬드를소재로한영화라서 아카데미 갑부들이 찔려서 뽑아주지않았다는 카더라통신이.. 많은 디카프리오 팬들은 블러드다이아몬드에서의 연기를 극찬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블러드다이아몬드에서의 연기는 최고입니다
  
2010-08-06 1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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