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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얼리 섬데이] 오구리 슌의 재기발랄함은 돋보이지만 슈얼리 섬데이
sch1109 2010-08-07 오전 9:40:31 838   [0]

감독;오구리 슌
주연;코이데 케이스케,카츠지 료,스즈키 료헤이

요즘 배우가 메가폰을 잡고 감독을 맡은 영화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부천국제영화제를 통해 우리나라 관객에게 공개 된 이 영화

역시 배우가 감독을 맡았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배우 오구리 슌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슈얼리 섬데이>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 과연 이번

영화는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었고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얼리 섬데이;감독의 재기발랄함이 영화속에서 느껴진다>

아무래도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많은 영화중 이 영화

를 고르게 된 건 아무래도 오구리 슌이라는 배우라는 이름때문에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이 일본 배우가

감독으로 내놓은 작품이라..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그렇게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영화제로 미리 만나는 거 역시 괜찮은 것

같아서 보게 된 영화 <슈얼리 섬데이>

언젠가 반드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영화,어떻게 보면

조금 황당하면서도 재기발랄하다는 느낌으로 시작하여 사건이 일어나고

그리고 3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 조직폭력배(야쿠자)의

대결을 청춘드라마라는 느낌을 통해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오구리 슌이 만들었다는 것에 기대감을 가지고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그 반대의 생각 역시 가지고 계실 분들

역시 계시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운데

오구리 슌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톡톡 튀는 감성이 나름 웃음을

주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첫 연출 작품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들 역시 보였던 건 사실이었다..

물론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보게 된다면 나름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오구리 슌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만날수 있었고 그의 재기발랄

함이 반갑긴 하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

<슈얼리 섬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choish0821
잘보고갑니다~   
2010-09-12 18:08
qhrtnddk93
잘만들엇어요   
2010-08-14 14:27
k87kmkyr
요즘 일본영화가 많으네여   
2010-08-09 14:54
smc1220
감사   
2010-08-07 12:10
boksh3
감사   
2010-08-07 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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