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는 써본적이 없다.
전문적인 눙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 내가 리뷰를 올리는 이유는 조금은 다른 감동의 영화를 접하게 되서이다
처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영화라 더욱 큰 충격이였던거 같다.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
그러나 포스터가 주는 강렬함이 영화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색다른 호기심이 들었다.
춤으로 그 긴 시간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졌다.
3D로 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보이지지 않은 울림이 가슴을 울린다.
춤으로 감동을 받을수 있음을 알았다.
새로운 경험에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것이 춤의 힘인건가 적어도 내게는 그러했다.
다시 없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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