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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관람 후기 아저씨
leeym9186 2010-08-10 오전 11:49:43 882   [0]

 

 대충 아~ 또 조폭영화 구라 라는 생각으로 그냥 원빈이 이미지 변신했다고 해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와우, 뭐야 이거!

 

 엄청난 액션, 잔인함에서 나오는 말이 필요없는 통쾌함!!

 예전에 영화 "짝패"를 보면서 와, 어떻게 저렇게 칼 액션 장면을 리얼하게 찍을 수있었을까 ? 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저씨"에서 나온느 칼 액션은, 정말 보는 사람이 더 위험해보이고, 그렇게 잔인하게 찍을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였다. 원빈은 극중에서 특수공작대원으로 숨어지내다가 옆집 꼬마와 우연치 않은 인연

 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는데, 암흑세계의 녀석들이 겹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말, 재수없는 녀석들이다. " 야! 너 뭐하는 놈인데!? " 라는 말에 " 옆집아저씨.." 라는 황당한 말..

 씨x!!! 장난치나!! 정말 이 녀석들도 어이없었을 것이다. 그놈이 특수공작대라니.. 운도 지지리도 없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신장매매, 개미굴, 마약 등 안좋은 소재는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보는 내내 참

 더러운 세상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세상일 것이다.

 

 아무튼!! 원빈의 이번 이미지 변신은 남자들이 봐도 최고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총 0명 참여)
choish0821
잘보고가요~   
2010-08-15 21:22
qhrtnddk93
좀 잔인   
2010-08-13 18:47
k87kmkyr
보고 시퍼요   
2010-08-10 15:26
boksh2
잼나요   
2010-08-10 15:21
maleem
잘 봤어요   
2010-08-10 13: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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