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면 되는 영화!! 어른도 그다지 재미없지는 않지만 너무 뻔한 스토리에 대해서는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 그래서 중박인 영화,,, 여름 방학 맞이해서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아동용 판타지 영화로 명명하는게 더 빠르겠군요. 제작자, 감독, 배우 모두 이러한 류의 영화를 오랫동안 만들어왔고 호흡도 잘 맞아서 영화적 전개는 굉장히 스피디 했지만, 진부한 스토리는 어쩔수없더군요. 내셔널 트레져에서의 짜임새는 비교적 이 영화에는 없으니깐요~ 1000년만에 깨어난 마법사와 그에 대항하는 나쁜 마법사 그가 깨우려는 사악한 마법사 거기에 맞서서 이미 예언된 제자 그들이 만나서 사악한 마법사를 무찌른다는 단순한 스토리 그러면서 배우는것에 귀찮아하는 제자를 훈련시키는 과정 전형적인 스토리라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은 좋아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