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 BB프로젝트 관람 후기 * BB 프로젝트
sunjjangill 2010-08-12 오전 10:34:44 1150   [0]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성룡 광팬이라서 작년부터 무지 기대하고 있었는데,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정말 재밌다!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룡님의 나이는 50이 넘으셨습니다.예전보다는 많이 나이를 드셨기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와이어 없는 생날 액션을 볼수는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이런 고난이도 액션도 하시고, 재치넘치는 말과 행동등,, 우릴 즐겁게 만들어주시는거에 박수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좀 개인적인 말들을 많이 했고요^^ 죄송;;
저는 어제 시사회가서 성룡의 신작 " BB프로젝트 " 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성룡님의 재밌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요번에는 상습 도박꾼 뚱땅으로 나오시더군요.
초반부터 해서 끝날때까지 거의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약간의 감동도 있구요.약간 가슴이 찡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그 주인집아저씨 아내가 집에 들어왓을때 아기를 보고 가저갈라해서 성룡이 뱃속에 아기를 숨겼을때가 가장 인상깊이 남습니다.아기가 성룡 젖을 빨더군요.성룡님 표정이 정말 코믹이었습니다. 더 웃겼던건 영화가 끝나고 NG장면 나올때 성룡님 젖 빠는 장면 찍을라고 젖꼭지에 꿀바르는게 더 웃겼습니다. 아기가 꿀때문에 연기를 잘하더군요ㅋㅋㅋ
아무튼 후기는 요정도만 쓰겠습니다. 정말 이거 보고 후회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여러분도 가족끼리 한번 보러가보세요~~~

(총 0명 참여)
qhrtnddk93
알겟어요   
2010-08-13 18:23
hooper
잼나요   
2010-08-12 16:58
k87kmkyr
볼만하겟읍ㅂ니다   
2010-08-12 15:2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870 [악마를 보..] 어지간한 공포물은 이제 밥먹으면서 볼 듯... (6) dkstjdtn123 10.08.13 1005 0
85869 [폐가] '폐가'는 개봉에 앞서 관례적인 제작보고회 대신 위령제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jeh6112 10.08.12 1537 0
85868 [폐가] 특히 이번 영화를 두고 영화 ‘블레어 윗치’와 비교를 하곤 한다. (3) hanhi777 10.08.12 709 0
85867 [나는 곤경..] 나도 곤경에 처했다 (2) Jgunja 10.08.12 784 0
85866 [나는 갈매기] 갈매기들이여~ (2) Jgunja 10.08.12 651 0
85865 [내 첫사랑..] 여름에 나오는 공포영화와는 달리 (2) shyhhy7 10.08.12 2106 0
85864 [오션월드 ..]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좋아할만 하지는;; (3) shyhhy7 10.08.12 953 0
85863 [하와이언 ..] 소소하고 잔잔한 일본영화 추천~! (1) jinks0212 10.08.12 1411 0
85862 [거북이는 ..] 일본영화의 매력 (1) jinks0212 10.08.12 896 0
85861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고 왔습니다...(스포일러 있어요) (7) shin424 10.08.12 8043 0
85860 [스텝업 3D] 볼거리는많다 (5) mokok 10.08.12 926 0
85859 [인셉션] 음... 추리같은거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 (2) mokok 10.08.12 515 0
85858 [아저씨] 영화 아저씨 - 최고! (6) mokok 10.08.12 742 0
85857 [악마를 보..] 재미있을것 같지만 약간은 잔인할까 긴장되요 (3) mokok 10.08.12 635 0
85856 [디센트 :..] 보는 내내 스릴.. (7) jaeeunchoi 10.08.12 626 0
85855 [솔트] 졸리..음... (3) kbk0111 10.08.12 473 0
85854 [솔트] 글쎄 기대 혹은 비평 (3) caspercha 10.08.12 430 0
85853 [노 임팩트..] 환경영화 (3) caspercha 10.08.12 474 0
85852 [전염가] 공포 그 자체 (6) caspercha 10.08.12 769 0
85851 [악마를 보..] 글쎄 별루 (12) caspercha 10.08.12 1061 1
85850 [아저씨] 남들이YES 나는 NO (9) jinks0212 10.08.12 746 0
85849 [솔트] 괴물같은 안젤리나 졸리의 만능 액션 (3) bjmaximus 10.08.12 714 0
85848 [웰컴 투 ..] 무거운 소재를 새털같이 가볍게 (3) sunjjangill 10.08.12 1327 0
85847 [왕의 남자] 왕의남자 (4) sunjjangill 10.08.12 1847 0
85846 [말아톤] '지킬박사와 하이드'에서 자폐아 '말아톤'까지 (3) sunjjangill 10.08.12 1708 1
85845 [내니 맥피..] 가족과 보면 더 좋은 가족판타지 (4) sunjjangill 10.08.12 1062 0
현재 [BB 프로..] * BB프로젝트 관람 후기 * (3) sunjjangill 10.08.12 1150 0
85843 [달콤, 살..] 이 영화를 만점주는 이유 (4) sunjjangill 10.08.12 1120 0
85842 [앙코르] 새로울것 없는 화려한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배우들의 연기는 최고.. (3) sunjjangill 10.08.12 1024 0
85841 [헷지]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영화에요 (3) sunjjangill 10.08.12 1269 0
85840 [맨발의 기..] 시종일관 담담하고 때로는 촉촉한 영화 (4) sunjjangill 10.08.12 1019 0
85839 [비열한 거리] 진짜 리얼한 조폭의 세계 (4) sunjjangill 10.08.12 1657 0

이전으로이전으로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311 | 312 | 313 | 314 | 3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