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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관람 후기 악마를 보았다
leeym9186 2010-08-13 오전 8:49:35 1035   [0]

 

 어제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습니다. 비오는 밤이였죠.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음산하니 스릴러 보기 좋은 밤이었습니다. 자동차극장으로 갔구요 ^^

 이 영화에 대해서는 2달전부터 제가 기대를 하고 기다렸던 것같습니다.

 

 드디어.. 시작.. 처음부터, 음산한 기운을 뿜으면서 최민식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병헌의 약혼녀를 납치하여 정말 아무 이유없이 토막살인을 합니다..

 약혼녀는 " 저 살려주시면 안되죠 ? .. 뱃속에 아이가있거든요... " 라는 말에

 최민식은 한치 생각도없이 살인을 저질러버렸다..

 

 다른 스릴러 복수물과 쫌 다르게, 정말 두 캐릭터의 악마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어떻게 하면 고통스럽게 복수를 할까 라는 .. 두 악마..

 이렇게 약혼녀를 잃은 이병헌은 최민식을 찾아다니면서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게되고

 최민식은 이런 상황이 너무 재미써하며 게임을 즐기려고 한다.

 

 보는 내내 정말 잔인하고 저런 사람이 있을까봐 더욱 더 무서웠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 정육점스릴러?" 정도랄까..

 

 두 배우를 좋아한다면 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같다..

 개인적으로 최민식님이 점점.. 무서워지고있다 ㅠㅠㅠ


(총 0명 참여)
verite1004
그렇군요   
2010-08-16 19:22
qhrtnddk93
무섭네요   
2010-08-13 18:06
k87kmkyr
무섭다   
2010-08-13 16:40
sexyori84
정육점스릴러.....왠지 ㅜㅜ 사람이 돼지나 소처럼.. 잘라질듯한,,ㅜㅜ   
2010-08-13 14: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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