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 공포물 디센트 : PART2
ki2611 2010-08-14 오후 9:46:07 703   [0]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 공포물 가운데 ‘디센트 파트2’가있다. 2005년 반향을 일으켰던 동굴 소재 공포 영화 ‘디센트’의 속편이다. 국내 공포영화 ‘고사2’가 지난달 말 개봉했으니, 공포영화 팬이라면 어느 작품이 형님보다 나은 아우인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하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속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파라노말 포제션’은 원래 제목이 ‘더 포제션 오브 데이빗 오라일리’로 설정만 비슷할 뿐, 작품 사이에 혈연 관계가 없으니 유의할 것.

12일 개봉한 ‘디센트 파트2’는 기분 전환을 위해 동굴 탐사를 갔던 친구 6명이 괴생명체를 만나 아비규환에 빠졌던 전편에서 1주일이 흐른 시점부터 이야기를 이어간다. 여성들의 실종으로 동굴 바깥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사라(오른쪽·슈어나 맥도널드)가 피투성이로 생환한 것. 구조대를 꾸린 지역 보안관 베인스(가번 오헐리히)는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는 사라의 등을 떠밀며 동굴로 들어가 실종자 수색에 나선다.

공포의 극한을 느끼게 된다는 폐쇄 공간으로 등장 인물들을 옮겨 놓는 데 성공하지만 이후 전개되는 상황은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연상케 하는 괴생명체들이 보다 많이 등장하고, 구조대는 보다 처참하게 살해당할 뿐이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조금은 무섭네여   
2010-08-21 16:41
k87kmkyr
이것도 공포네여   
2010-08-15 12:07
hooper
무서워   
2010-08-15 10:1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016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왜 악평을 유발하나? (4) deeaitche 10.08.15 1154 0
86015 [아저씨] 아저씨를 한번더... (5) kimastudio 10.08.15 563 0
86014 [악마를 보..] 둘의 잔인한대결 (4) moviepan 10.08.15 646 0
86013 [좀비랜드] [좀비랜드] 오프닝은 괜찮았는데 (4) sch1109 10.08.15 1026 0
86012 [악마를 보..] 영화가 악마. 오늘 악마를 보았다. (6) jopdbabo 10.08.15 739 0
86011 [솔트] 이런 요원만 있다면... (4) fa1422 10.08.15 491 0
86010 [고死 두 ..] 이게 호러? (5) fa1422 10.08.15 703 0
86009 [인셉션] 개인차가 심할 것 같은 영화 인셉션... (7) hanyk90 10.08.15 1055 0
86008 [솔트] 졸리의 액션은 대박이나 그 것뿐인 영화... (4) hanyk90 10.08.15 589 0
86007 [강호] 두 배우의 만남 (4) stonknight 10.08.15 978 0
86006 [아저씨] 이런 아저씨 정말 없다. (113) stonknight 10.08.15 31292 2
86005 [이클립스] 그래 여자들 너희들이 이겼어 (4) stonknight 10.08.15 1541 0
86004 [토이 스토..] 안녕 전설들!! (4) stonknight 10.08.15 866 0
86003 [악마를 보..] 두 배우의 연기대결 (5) stonknight 10.08.15 585 0
86002 [디센트 :..] [디센트;Part 2]형만한 아우는 없다 (6) sch1109 10.08.15 731 0
86001 [악마를 보..] 매혹적인 고어 스릴러 (41) sh0528p 10.08.14 9907 1
86000 [뮬란: 전..] 액션 서사극.뮬란-전사의 부활'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너머 영화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더 (5) jeh6112 10.08.14 1443 0
85999 [뮬란: 전..] 사막에서 마주한 뮬란의 군대와 유연족의 일촉즉발의 접전 상황에서 (3) hanhi777 10.08.14 1038 0
현재 [디센트 :..]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 공포물 (3) ki2611 10.08.14 703 0
85997 [토이 스토..] 설레는 흥분감을 아련하게 (3) ki2611 10.08.14 1007 0
85996 [이클립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4) ki2611 10.08.14 1003 0
85995 [악마를 보..] 듣도 보도 못한 악마 둘 (5) ki2611 10.08.14 628 0
85994 [아저씨] 원빈의 <아저씨>, 과연 수작인가 (10) choimy84 10.08.14 861 1
85993 [디센트 :..] 시사회 다녀왔어요. 좀 실망이었네요.. ;; (4) kms0618 10.08.14 577 0
85992 [센츄리온] [허허]포스터에 속지 마세요. (11) ghkxn 10.08.14 1155 0
85991 [강호] 최고의 느와르... (5) sunjjangill 10.08.14 1086 0
85990 [걸스 온 ..] 섹시 코미디!!! (4) sunjjangill 10.08.14 1020 0
85989 [야수와 미녀] 자~ 이제부터...배꼽 한번 빠져 봅시다 (4) sunjjangill 10.08.14 1213 0
85988 [코치 카터] 사무엘 L. 잭슨의 열연~~!! 멋진영화 (4) sunjjangill 10.08.14 803 0
85987 [우리, 사..] 아슬아슬~밀고당기는 7년의 사랑과 우정사이 (4) sunjjangill 10.08.14 904 0
85986 [아일랜드] 가까운 미래로 다가올지 모른다는 메시지의 영화 (2) sunjjangill 10.08.14 1390 0
85985 [밀리언 달..] 자신과 싸우는 사람들의 만남의 감동 스토리!! (3) sunjjangill 10.08.14 1221 0

이전으로이전으로286 | 287 | 288 | 289 | 290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