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디센트;Part 2]형만한 아우는 없다 디센트 : PART2
sch1109 2010-08-15 오전 12:09:09 731   [0]

감독;존 해리스
주연;슈어나 맥도날드,나탈리 잭슨 맨도자

지난 2007년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국 공포영화

<디센트>

그 <디센트>가 2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 2편은 개봉 첫날 조조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이야기로만 본다면 속편이 거의 나올수 없는 설정이기

때문에 과연 2편은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번 2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디센트 Part 2;확실히 놀라기도 한 것도 있긴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닐 마샬 감독이 내놓은 디센트 1편은 두가지

엔딩을 내놓았고 이번 2편은 1편에서의 다른 버전의 엔딩을

기점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디센트 1편을 만들었던 닐 마샬 감독이 제작자로 물러나고

1편의 편집을 맡았던 존 해리스씨가 이번 편의 메가폰을 잡고

감독까지 맡은 이 호러물은 1편의 이야기를

진행했던 동굴로 사라와 사라의 친구들을 구할려는 구조대가

들어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사건들을 보여준다.

확실히 나름 무섭긴 했다.. 아니 무섭기보다는 깜짝깜짝 놀래는

부분이 많았다고 해야하나? 디센트 1편이 나름 잘 만들어졌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디센트 1편과 비교가 되어서

더 욕을 많이 먹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 역시 해보았고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건 뭐 반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시시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눈썰미가 빠른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차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편의 다른 엔딩이 있어서 나올수 있었던 2편

하지만 이제 디센트 시리즈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 동굴 괴생물체들은 아무리 봐도 그 골룸을 연상시키게 해준다.

뭐 아무튼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킬링타임용 고어물 정도의

완성도는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디센트;Part 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보고싶어요   
2010-08-21 16:42
marinehyh
감사합니다.   
2010-08-20 20:06
k87kmkyr
공포는싫어요   
2010-08-15 12:10
hooper
감사   
2010-08-15 10:15
eyk5445
어머..포스터 위에꺼밖에 몰랐는데;;   
2010-08-15 00:19
eyk5445
어머..포스터 위에꺼밖에 몰랐는데;;   
2010-08-15 00:1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016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왜 악평을 유발하나? (4) deeaitche 10.08.15 1154 0
86015 [아저씨] 아저씨를 한번더... (5) kimastudio 10.08.15 563 0
86014 [악마를 보..] 둘의 잔인한대결 (4) moviepan 10.08.15 646 0
86013 [좀비랜드] [좀비랜드] 오프닝은 괜찮았는데 (4) sch1109 10.08.15 1026 0
86012 [악마를 보..] 영화가 악마. 오늘 악마를 보았다. (6) jopdbabo 10.08.15 739 0
86011 [솔트] 이런 요원만 있다면... (4) fa1422 10.08.15 491 0
86010 [고死 두 ..] 이게 호러? (5) fa1422 10.08.15 701 0
86009 [인셉션] 개인차가 심할 것 같은 영화 인셉션... (7) hanyk90 10.08.15 1054 0
86008 [솔트] 졸리의 액션은 대박이나 그 것뿐인 영화... (4) hanyk90 10.08.15 589 0
86007 [강호] 두 배우의 만남 (4) stonknight 10.08.15 978 0
86006 [아저씨] 이런 아저씨 정말 없다. (113) stonknight 10.08.15 31292 2
86005 [이클립스] 그래 여자들 너희들이 이겼어 (4) stonknight 10.08.15 1541 0
86004 [토이 스토..] 안녕 전설들!! (4) stonknight 10.08.15 866 0
86003 [악마를 보..] 두 배우의 연기대결 (5) stonknight 10.08.15 585 0
현재 [디센트 :..] [디센트;Part 2]형만한 아우는 없다 (6) sch1109 10.08.15 731 0
86001 [악마를 보..] 매혹적인 고어 스릴러 (41) sh0528p 10.08.14 9907 1
86000 [뮬란: 전..] 액션 서사극.뮬란-전사의 부활'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너머 영화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더 (5) jeh6112 10.08.14 1442 0
85999 [뮬란: 전..] 사막에서 마주한 뮬란의 군대와 유연족의 일촉즉발의 접전 상황에서 (3) hanhi777 10.08.14 1038 0
85998 [디센트 :..]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 공포물 (3) ki2611 10.08.14 702 0
85997 [토이 스토..] 설레는 흥분감을 아련하게 (3) ki2611 10.08.14 1004 0
85996 [이클립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4) ki2611 10.08.14 1003 0
85995 [악마를 보..] 듣도 보도 못한 악마 둘 (5) ki2611 10.08.14 628 0
85994 [아저씨] 원빈의 <아저씨>, 과연 수작인가 (10) choimy84 10.08.14 861 1
85993 [디센트 :..] 시사회 다녀왔어요. 좀 실망이었네요.. ;; (4) kms0618 10.08.14 577 0
85992 [센츄리온] [허허]포스터에 속지 마세요. (11) ghkxn 10.08.14 1152 0
85991 [강호] 최고의 느와르... (5) sunjjangill 10.08.14 1085 0
85990 [걸스 온 ..] 섹시 코미디!!! (4) sunjjangill 10.08.14 1020 0
85989 [야수와 미녀] 자~ 이제부터...배꼽 한번 빠져 봅시다 (4) sunjjangill 10.08.14 1213 0
85988 [코치 카터] 사무엘 L. 잭슨의 열연~~!! 멋진영화 (4) sunjjangill 10.08.14 803 0
85987 [우리, 사..] 아슬아슬~밀고당기는 7년의 사랑과 우정사이 (4) sunjjangill 10.08.14 904 0
85986 [아일랜드] 가까운 미래로 다가올지 모른다는 메시지의 영화 (2) sunjjangill 10.08.14 1390 0
85985 [밀리언 달..] 자신과 싸우는 사람들의 만남의 감동 스토리!! (3) sunjjangill 10.08.14 1220 0

이전으로이전으로286 | 287 | 288 | 289 | 290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