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트같은 요원만 있다면 뭐든지 다 이뤄질 것 같다...

영화는 말 그대로 헐리우드 액션을 그대로 살려낸 영화다. 

종횡무진..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고 잘도 빠져 나오고

도망도 잘치고, 다치지도 않고.. ㅎㅎ

보는 재미는 그만이다.

뭐든지 척척 해내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더위가 시원하게 가신다..

그러나 솔직히 그것 뿐이다.

스토리적인 내용은 너무 빈약하다.

아무생각없이 영화감상 하는게 최고 일듯...

음...

너무 살인과 범죄 영화에만 국한되어 있는 우리나라 영화에 살짝 식상하려 할때

모든 무거움과 음울함을 다 날려버려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은 아무래도 2편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