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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본.. 솔트
kimastudio 2010-08-17 오전 11:59:28 543   [0]

어제 시간남아서 집에서 쉬고있는데

여동생이 영화보자고해서

이왕 어머니모시고 같이보자해서 무작정 어머니와함께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본 영화가 많지만 또 본거 보자면 어쩌나 걱정하고있는데

다행히 동생내외가 한국영화를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편하게 솔트를 정했습니다.

처음 시작부분에 여주인공이 북한에 스파이로 잡혀있는 장면에서는

넘 어설프게 보여서 풋하고 웃고말았습니다.

그때 드는생각이 이영화 좀 유치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보면서 그런 우려는 없어지더군요.

그렇게 많은 액션은 안보였지만 심하게 잔인하거나하는 부분도 없고

그냥 가볍게보면 좋을듯한 영화였습니다.

다행히 동생내외는 물론 어머니도 재미있다 말씀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낸듯합니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20 15:40
k87kmkyr
잘봣어요   
2010-08-18 15:48
boksh2
감사   
2010-08-17 16:39
leeym9186
짱!   
2010-08-17 1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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